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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트가 큰 부상은 피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타일러 젠킨스 감독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자 모란트의 몸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시즌 연속 서부 컨퍼런스 2번 시드를 차지했던 멤피스는 지난 시즌 끔찍한 부상 악몽 속에 힘든 시기를 보냈다. 강호로 군림했던 시기를 뒤로 하고 서부 컨퍼런스 13위에 머물렀다. 주축 선수들이 돌아가면서 다치면서 제대로 된 로스터 운영이 불가능했다.


그렇기에 멤피스는 이번 시즌에 거는 기대가 크다. 자 모란트, 데스먼드 베인, 마커스 스마트 등 핵심 전력들이 돌아오기 때문이다.


다만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부상자들이 또다시 나오고 있다. 빈스 윌리엄스, GG 잭슨이 이탈했고 자렌 잭슨 주니어마저 햄스트링을 다쳐 프리시즌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불행 중 다행은 잭슨 주니어의 경우 시즌 개막전 출전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런 가운데 가슴 철렁한 일이 8일 댈러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있었다. 에이스 모란트가 발목 부상을 당해 경기 도중에 빠져나간 것.


모란트의 부상은 불운했다. 속공 수비 중 상대의 바운드 패스 과정에서 공이 발에 닿으면서 예상치 못하게 발목이 꺾였다. 모란트는 부축을 받으면서 코트를 떠났다.


모란트는 이날 경기에서 하이라이트 필름에 나올 화끈한 블록슛까지 선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하던 중이었다. 큰 부상으로 이어진다면 시즌 플랜에 차질이 생기는 상황.


일단 한숨을 돌렸다. 경미한 발목 염좌로 알려진 모란트는 개막전 출전까지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타일러 젠킨스 감독은 “자 모란트는 경미한 염좌 부상을 겪고 있다. 정규시즌 개막전에 출전할 준비가 됐다“고 말한 뒤 “프리시즌에 그를 다시 출전시키는 것에 있어선 조심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시즌 징계 후 복귀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장기 부상으로 이탈했던 모란트. 팀으로서나 본인으로서나 명예 회복이 필요한 시즌이다. 큰 부상의 위험에서 벗어난 모란트가 정규시즌 개막과 함께 날아오를 수 있을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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