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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버질 반 다이크가 리버풀을 떠날 수 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반 다이크는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되면 팀을 떠날 수 있음을 암시했다'고 보도했다.

반 다이크는 지난 2018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리버풀에 합류했다. 그는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고 250경기 이상 뛰었다. 하지만 그는 리버풀과의 계약 연장에 합의하지 않았다.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한 번 보자. 하지만 나는 내 상황에 매우 침착하다“고 말했다.

리버풀도 반 다이크의 이적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인디펜던트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은 마크 게히(크리스탈 팰리스)를 새로운 센터백 타깃으로 지정했다. 내년에 그를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히는 최근 뉴캐슬의 러브콜도 받았다. 하지만 7000만 파운드로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흔들 수 없었다. 게히의 계약 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를 향한 영입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맨시티도 게히를 눈여겨 보는 것으로 전해진다.

익스프레스는 '리버풀이 맨시티를 꺾고 반 다이크 대체자를 찾는다면 아르네 슬롯 감독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반 다이크 교체는 물론, 타이틀 라이벌 중 한 팀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했다.

한편, 리버풀은 최근 모하메드 살라 재계약 문제로 시끌하다. 리버풀은 지난 2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대0으로 이겼다. 리버풀은 개막 3연승을 달렸다. 이 기간 7골-무실점, 완벽한 '공수 균형'을 자랑했다.

이날 1골-2도움을 기록한 살라는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4만1767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69.2%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그는 경기 뒤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좋은 여름을 보냈다. 아시다시피 이 클럽에서의 마지막 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오랜 시간 노력했다. 나는 단지 즐기고 싶다. 그것(재계약)에 대해 생각하고 싶지 않다. 자유롭게 축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내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다. 솔직히 말해 올드 트래포드에서 뛰는 것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 아직 구단의 누구도 나와 계약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 마지막 시즌을 뛰고 시즌이 끝나고 나면 알게 될 것이다. 내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여름부터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러브콜을 받았다. 천문학적 금액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살라는 주급 35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이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리버풀은 살라와 2년 재계약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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