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부산=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가을야구 승부처. 구단주도 지원 사격에 나섰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8일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와의 관람하기 위해 부산 사직구장을 방문했다.

신 회장의 야구장 방문은 지난 5월17일 잠실 롯데-두산전 이후 103일 만. 사직구장 방문은 2023년 6월13일 한화전 이후 442일 만이다.

롯데 구단으로서는 신 회장의 야구장 방문이 반갑다. 신 회장은 롯데 야구의 대표적인 '승리 요정'. 2022년 7월13일 사직 한화전 2대0 승리 이후 4연승 행진 중이다. 지난 잠실 방문 때에도 롯데는 5대1로 승리를 하며 신 회장을 활짝 웃게 했다.

롯데는 7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마지막 힘을 짜내고 있다. 현재 순위는 8위(52승3무61패)지만, 5위 KT 위즈(59승2무62패)와 승차는 3경기에 불과하다. 전날(27일) 한화를 3대1로 제압하면서 분위기를 한껏 올렸다. 김태형 롯데 감독도 28일 경기를 앞두고 “어제 경기가 중요했다“라며 승리 가치를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신 회장은 특별 선물을 가지고 와서 선수단을 응원했다. 코치진 및 선수 뿐 아니라 훈련 지원 직원 전원에게 마사지건을 전달했다.

신 회장은 선물 전달과 함께 '유난히도 뜨거웠던 올 여름, 열정적인 응원이 더해진 경기장은 한층 더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팬들의 성원이 곧 우리의 힘입니다. 믿음에 부응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달려갑시다. 투혼과 투지를 가슴에 새겨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2연승 및 한화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하는 롯데는 선발 투수로 '에이스' 찰리 반즈를 내세웠다.

반즈는 올 시즌 부상으로 한 달 넘게 빠지긴 했지만, 19경기에서 8승2패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하며 선발진 중심을 잡고 있다. 특히 한화를 상대로는 지난 5월8일 등판해 7⅓이닝 동안 13개의 삼진을 잡으며 1실점 호투를 하며 승리를 따내기도 했다.

롯데는 황성빈(좌익수)-고승민(2루수)-손호영(3루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지명타자)-윤동희(중견수)-나승엽(1루수)-박승욱(유격수)-손성빈(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부산=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450건, 페이지 : 16/5145
    • [뉴스] [매거진] 행정가로 돌아온 유재학 KBL경기..

      [점프볼=정지욱 기자] ‘프로농구 명장’이 행정가로 돌아왔다. 유재학 KBL경기본부장의 이야기다. 감독 시절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정규리그 724승, 6번의 플레이오프 우승의 영광을 누린 그가 심판들을 이끄는 ..

      [24-09-13 06:00:06]
    • [뉴스] “첫날 선두는 좀...“ 버디 행진→선두에도..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첫날 선두로 끝나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내로라 하는 실력자들이 서는 필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그런데 12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 오션코스(파7..

      [24-09-13 06:00:00]
    • [뉴스] 답답한 토트넘 큰일난다!→'단돈 0원'에 S..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손흥민을 공짜로 빼앗길 위기다.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에 대한 관심이 추가됐다.스페인의 토도 피차헤스는 12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영입 목표에 손흥민이 포함됐다'라며 손흥..

      [24-09-13 05:15:00]
    • [뉴스] '세대교체 첫발' 항저우 金, 차원 다른 프..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팀 코리아' 예비명단 60인이 주는 메시지는 명확하다.KBO 전력 강화 위원회가 이번 예비명단 발표와 함께 거론한 건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와 2028 LA올림픽이다.WBC는..

      [24-09-13 05:00:00]
    • [뉴스] '박병호에게 하트를 보낸 사람은?' 홈런 매..

      [대전=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병호형 사랑합니다. 1회 첫 타석부터 스리런포를 터뜨린 박병호가 더그아웃에 들어서자 달려 나온 원태인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홈런 타자를 반겼다.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

      [24-09-13 04:47:00]
    • [뉴스] '최고이적료 이유를 증명하라' 6500만 파..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주말 아스널전에 출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A매치 휴식기를 마친 잉글랜드 프리미어가 다시 재개된다. 시즌 초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는 팀의 위치를 가를 수 있는 중..

      [24-09-13 03:47:00]
    • [뉴스] [NBA프리뷰] '실망이었던 쿰-릴 조합' ..

      [점프볼=이규빈 기자] 밀워키의 차기 시즌이 정말 중요해졌다.2013 NBA 드래프트, 전체 15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던 밀워키 벅스는 그리스 국적의 야니스 아데토쿤보라는 원석을 지명한다. 당시 아데토쿤보에 대한 ..

      [24-09-13 00:42:21]
    • [뉴스] 일본 전훈 중인 우리은행, 강호 ENEOS에..

      우리은행이 ENEOS에 일격을 당했다.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12일 일본 치바현 카시와에 위치한 ENEOS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ENEOS 선플라워즈와의 경기에서 46-75로 패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일본 ..

      [24-09-13 00:36:53]
    • [뉴스] LG와 이제 6경기 차! PO 직행 다 와간..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3연승 행진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에 성큼 다가갔다.삼성은 1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대1로 승리했다. 2위 삼성은 3..

      [24-09-13 00:15:00]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