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페이튼 2세가 골든스테이트에 남는다.


'ESPN'은 20일(이하 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개리 페이튼 2세가 옵트인을 선택해 다음 시즌도 골든스테이트에서 뛸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NBA 레전드 개리 페이튼의 아들인 페이튼 2세는 언드래프티 출신이지만 부단한 노력 끝에 NBA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수비에 강점이 있는 선수이며 운동 능력도 뛰어나다.


현재까지 커리어에선 2021-2022시즌이 가장 빛났다. NBA 커리어 중 가장 많은 경기인 71경기를 뛰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가치를 인정 받은 페이튼 2세는 포틀랜드와 3년 2,800만 달러에 계약했지만 반 년 만에 트레이드를 통해 골든스테이트로 돌아오게 됐다.


트레이드 이후 페이튼 2세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하고 있다. 지난 시즌 종아리와 햄스트링 등에 문제가 생기며 44경기 출전에 그쳤다. 기록은 평균 5.5점 2.6리바운드.


910만 달러의 플레이어 옵션을 보유한 가운데 내구성에서 문제를 드러냈던 그가 옵트아웃 후 시장에 나간다면 이 이상의 계약을 따내기는 쉽지 않다. 페이튼 2세는 일단 옵트인을 통해 팀에 남기로 결정했다.


수비 쪽에 아쉬움이 있는 골든스테이트로선 페이튼 2세의 역할이 중요하다. 건강하게 뛸 수 있다면 그는 충분히 씬스틸러로 나설 능력이 있는 선수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12건, 페이지 : 16/5072
    • [뉴스] '게임 체인저' 대주자가 흐름을 바꿨다. 보..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대주자가 '게임 체인저'임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LG 트윈스의 대주자 김대원이 9회말을 휘저으며 결국 LG의 승리를 이끌어냈다.LG는 26일 잠실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서 ..

      [24-06-26 22:40:00]
    • [뉴스] [현장인터뷰]'예상 깬 대승→수원 삼성전 자..

      [목동=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 감독님께선 다음, 혹은 그 다음 경기에 대한 플랜을 갖고 계신다.“송한복 안산 그리너스 수석 코치의 말이다.안산 그리너스는 26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하나은행 ..

      [24-06-26 22:30:00]
    • [뉴스] 손흥민한테 어떻게 이래?...레비 희생양될까..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은 레전드 대우에 있어서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는 구단이 아니다.2023~2024시즌 도중만 해도 토트넘과 손흥민의 재계약은 시간문제처럼 보였다. 토트넘이 손흥민을 위해 장기 재계약과 ..

      [24-06-26 22:23:00]
    • [뉴스] [현장인터뷰] 데뷔골 작렬 제시 린가드 “세..

      [상암=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제시 린가드가 고대하던 데뷔골을 터뜨렸다.서울이 26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에서 난적 강원을 2대0으로 눌렀다. 린가드가 결승골의 주인..

      [24-06-26 22:17:00]
    • [뉴스] 13점차 뒤집었던 롯데, 3점쯤이야! KIA..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어느덧 역전의 명수로 거듭났다. 이틀 연속 역전극을 연출했다. 이번엔 승리도 지켜냈다.롯데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주중시리즈 2차전에서 6..

      [24-06-26 22:10:00]
    • [뉴스] [현장인터뷰] 다음 경기 울산! 박태하 포항..

      [전주=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박태하 포항 감독이 결과보다 내용에 만족감을 나타냈다.포항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 K리그1' 19라운드 전북과의 원정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뒀다.전..

      [24-06-26 22:02:00]
    • [뉴스] [현장인터뷰] 일류첸코에 이례적 사과. 서울..

      [상암=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FC 서울은 난적 강원FC를 2대0으로 완파했다. 김기동 감독 특유의 축구가 나오고 있다. 서울은 파죽의 2연승이다.김 감독은 “일류첸코가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사과를 하..

      [24-06-26 22:02:00]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