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7-16 18:42:00]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라비에벨 듄스코스에서 열린 1차 '듄스야! 댄스야'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행사는 120여명의 골퍼가 참가, 샷건 방식 라운드를 펼쳤다. 5인승 골프카트가 페어웨이에 진입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각 카트에 설치된 블루투스를 통해 EDM 음악과 댄스곡을 들으며 라운드를 즐겼다. 20대 후반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골퍼들이 참가해 '찐텐션'을 선보였다. 저녁에 이어진 EDM 파티 역시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졌다.
라비에벨 이정윤은 “5인승 카트의 기본 400kg과 골프백 4개 50kg, 캐디포함 탑승인원 5명의 무게 300kg을 합치면 무려 750kg 이상이 나온다. 잔디에 주는 압력은 엄청날 수 있지만 최상의 서비스 차원에서 페어웨이 진입을 시켰다“며 “금기를 만드는 것보다 금기를 깨야 골프장과 골프문화가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행사를 통해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라비에벨 듄스는 오는 8월 31일까지 EDM 파티를 계속 이어간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업소녀 의혹 vs 강간상해 의혹, 계속되는 ..
‘의혹에 의혹…,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프로농구 최고 인기스타 허웅(31·부산KCC)과 전 여자친구 A씨의 진실공방전이 진흙탕 난타전으로 번지고 있다. 단순히 잘잘못을 떠나 상대의 흠을 잡는데 집중하며 서로가 다치..
[24-07-17 02:04:44]
-
[뉴스] “토트넘 1억2천만 파운드, 최상급 MF 영..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유럽 최고의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언급했다. 하지만, 토트넘의 '짠돌이 정책'의 주역 다니엘 레비 회장이 이적의 중심에 있다.영국 축구 전문매체 팀 토크는 16일(한국시각) '토..
[24-07-17 01:40:00]
-
[뉴스] “선수 테스트했던 장면도 떠오르고…“ 6년 ..
[창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에게 경상남도 창원은 남다른 의미가 있는 도시다. 2011년 NC 다이노스가 창원 마산을 연고로 창단했고, 김 감독은 초대 사령탑을..
[24-07-17 00:36:00]
-
[뉴스] '비상, 쿠팡 비상' 손흥민-케인 재회 불발..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독일 매체가 바이에른 뮌헨 핵심 공격수 해리 케인이 한국 투어에 불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케인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주연급 중 한 명이기 때문에 흥행 및 흥미 요소에 적잖은 영향을 끼칠 ..
[24-07-17 00:09:00]
-
[뉴스] “우승때보다 관심을 더…“ 인파(?)에 깜짝..
[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아니, 제가 우승하고 나서도 이런 관심을 못 받아봤는데.“상무 예비역 선수들이 예상 밖의 인파에 깜짝 놀랐다. SSG 랜더스 선수단에 모처럼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투입됐다. 상무 야구..
[24-07-17 00:03:00]
-
[뉴스] 경희대 4강 진출 이끈 주장 박예찬의 진심 ..
“우리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경희대가 15일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이하 고성대회)에서 경기대에 세트스코어 3-1(26-24, 25-20, 2..
[24-07-17 00:00:48]
-
[뉴스] [용병닷컴통신]르브론의 아들, KBL에서도 ..
[점프볼=라스베이거스/정지욱 기자]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2K25 NBA 서머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LA 레이커스의 루키 브로니 제임스(20·188cm)다. 기대치 낮은 1-2순위, 브로니에 주목지난..
[24-07-16 23:36:12]
-
[뉴스] '벨링엄도, 케인도 없다'...유로 2024..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잉글랜드가 유로 2024 결승에 올랐지만, 베스트11에 올라간 선수는 단 한 명이라는 굴욕적인 결과를 맞이하게 됐다.유럽축구연맹(UEFA)은 1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로 20..
[24-07-16 22:47:00]
-
[뉴스] 33년전 대선배들처럼…'최고 151㎞' 정우..
[목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프로야구 역사에 남을 레전드 배터리, 김원형-박경완에 비길만한 또 하나의 호흡이 탄생했다. 전주고 정우주와 이한림이다.전주고는 1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
[24-07-16 22:00:00]
-
[뉴스] '굿바이 대한건아' 라건아, 결국 정든 KB..
[점프볼=홍성한 기자] 라건아가 결국 KBL 무대를 떠난다.지난 시즌까지 부산 KCC에서 뛰었던 라건아가 KBL를 떠나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됐다. 중국 2부리그(NBL)에 속해있는 창사 융성과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24-07-16 21:52: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