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신한은행이 시즌 2번째 경기에 나선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31일 청주체육관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개막전에 우리은행에 패했던 신한은행. 이번 경기를 통해 개막 첫 승을 노린다.


다만 이날 경기 라인업에서 최이샘이 빠진다. 허리 부상이 있었던 최이샘은 KB전에 결장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경기 전 만난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이샘의 허리가 좋지 않았음에도 본인의 의지가 강해 개막전에 출전했다. 하지만 이후 코칭스태프가 만류했고 일단 KB와의 경기는 쉬어가면서 상황을 지켜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구나단 감독은 “최이샘이 오늘 못 뛴다. 허리 부상이 있다. 정규리그 첫 경기가 시작하기 일주일 전에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고민하다가 본인이 뛰겠다고 의지를 보여서 출전했다. 하지만 뛰고 나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이번 경기는 결장한다. 시즌이 길기 때문에 무리하기 보다는 한 타이밍 쉬려고 한다. 그 자리를 어떻게 메우고 매치를 해야 할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시아쿼터 1순위 타니무라 리카가 개막전부터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구나단 감독은 첫 경기에 대해 “아쉬움이 있었다. 더 다듬을 시간이 필요하다. 타니무라 리카나 다들 괜찮다. 더 맞추면 좋을 것 같다. 경기 끝나고 조율을 해서 스페이싱이 더 좋아질 것 같다. 진짜 경기는 처음이지 않았나. 연습경기 때는 타니무라도 조금 조심했다. 한 번 넘어져서 쉰 적도 있다. 정규리그 첫 경기를 하니까 타니무라랑 손발이 맞아야 하는데 더 뛰면 좋아질 거라고 본다“고 돌아봤다.


KB의 개막전 외곽포가 활발하게 터졌다. 신한은행 입장에선 이를 봉쇄하는 게 중요하다.


구 감독은 “상대의 외곽슛을 더 막아야 하는 입장이다. 허예은과 강이슬에 집중해서 수비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지현과 신이슬도 지난 경기에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치렀다.


구 감독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아직 타니무라 리카와 완벽하게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 서로 대화하면서 풀어가고 있다. 충분히 소통하고 있고 영상을 통해 살펴보면서 보강하고 있다. 연습경기와 정규리그는 다르다. 어떻게 할지 생각하고 있고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타니무라가 우리 팀에 와서 참 다행“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11건, 페이지 : 155/5072
    • [뉴스] [공식발표]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N..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키퍼인 김승규에게 최악의 시련이 또 찾아왔다.김승규 소속팀인 알 샤밥은 3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김승규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김승규는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24-11-03 19:35:00]
    • [뉴스] 강소휘 21득점 살아났는데…개막 4연패 한숨..

      [김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강소휘 선수가 살아난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할 거 같다.“도로공사는 3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4-11-03 19:25:00]
    • [뉴스] 'SON과 어느덧 41골차' 득점왕 동지 살..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3년 전 '캡틴쏜' 손흥민(32·토트넘)과 공동 득점상을 수상한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32·리버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4골을 기록하며 통산 8위로 올라섰다.살라는 3일(..

      [24-11-03 19:14:00]
    • [뉴스] '눈빛이 반짝' 김도영-김휘집, 배트 들고 ..

      [고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프리미어12 대표팀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김도영과 김휘집이 타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고민 해결에 나섰다.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프리미어12 대표팀의 훈련이 펼쳐졌다. 류중일 감독이 이..

      [24-11-03 19:02:00]
    • [뉴스] “미웠다, 절대 지고 싶지 않았다” 이상현의..

      이상현과 우리카드 선수들은 아직도 대전에서의 고통스러웠던 기억을 품고 있었다.지난 3월 16일, 대전에서는 대단히 중요한 경기가 치러졌다. 삼성화재와 우리카드의 2023-24시즌 남자부 6라운드 경기였다. 이 경기에..

      [24-11-03 19:00:47]
    • [뉴스] “이제 안 될 것 같다” 코칭스태프 우려에 ..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코칭스태프 사이에서 ‘이제 안 될 것 같다’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였다.” 전창진 감독이 이근휘(26, 187cm)의 활약상에 만족감을 표했지만, 조언도 잊지 않았다.이근휘는 3일 부산사..

      [24-11-03 18:48:16]
    • [뉴스] [현장인터뷰]'눈 앞에서 승리 놓친' 박창현..

      [대구=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우리 입장에선 받아 들이기 힘든 결과를 얻게 됐다.“박창현 대구FC 감독의 말이다.대구FC는 3일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홈경기..

      [24-11-03 18:47:00]
    • [뉴스] 하나은행 이시다 유즈키 “언니들 없는 상황에..

      하나은행 아시아쿼터 이시다 유즈키가 활발한 몸놀림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부천 하나은행은 3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맞대결에서 70-56으로..

      [24-11-03 18:43:45]
    이전10페이지  | 151 | 152 | 153 | 154 | 155 | 156 | 157 | 158 | 159 | 16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