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7-21 19:30:52]
모블리가 대박을 터트렸다.
'ESPN'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에반 모블리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5년 2억 2,400만 달러에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모블리는 클리블랜드의 미래로 불리는 특급 영건 중 한 명이다. 211cm의 신장을 보유한 빅맨 모블리는 2021년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NBA에 입성했으며 데뷔 시즌부터 치열한 신인왕 경쟁을 펼쳤다.
모블리는 특히나 수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큰 신장에도 준수한 스피드를 보유, 다른 빅맨보다 미스매치 대처가 훨씬 좋다. 긴 팔을 이용한 세로 수비도 뛰어나다. 2년 차인 2022-2023시즌 올해의 수비수 투표 3위에 뽑혔으며 클리블랜드 수비의 핵심이다.
지난 시즌엔 평균 15.7점 9.4리바운드 3.2리바운드 1.4블록슛에 야투율 58.0%를 올렸다. 부상으로 고생하면서 50경기 출전에 그친 점은 다소 아쉽다.
클리블랜드는 큰 이변 없이 모블리에게 맥시멈 연장 계약을 안겼다. 최근 도노반 미첼과도 대형 연장 계약을 체결했던 클리블랜드다.
연장 계약이 실행된다면 모블리는 결코 적지 않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된다.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공격력에서의 발전이 필수적이다.
케니 엣킨슨 클리블랜드 신임 감독은 인터뷰에서 모블리의 공격 참여도 증가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과연 큰 선물을 받은 모블리가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7.88→3.46', '3.03→12.96..
[24-07-22 05:55:00]
-
[뉴스] 'EPL의 왕은 사우디로 간다'...더브라위..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케빈 더브라위너가 택한 길은 사우디아라비아였다.영국의 데일리메일은 21일(한국시각) '더브라위너가 사우디 리그 알 이티하드에 합류하기 위해..
[24-07-22 05:35:00]
-
[뉴스] '호장군' 호이비에르, 토트넘 떠난다! 마르..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 중원의 전사 '호장군'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토트넘을 떠난다.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언론들은 호이비에르의 마르세유 임대 이적 소식을 21일 전했다. 마르세유와 토트넘은..
[24-07-22 05:30:00]
-
[뉴스] 드래프트 낙방→언드래프티 신화... 보스턴 ..
하우저가 보스턴과 연장 계약을 맺었다.'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셀틱스가 샘 하우저와 4년 4,500만 달러에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이야기했다.하우저는 ..
[24-07-22 05:09:07]
-
[뉴스] '레알행 정말 간절했나' 음바페, FA 이적..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킬리안 음바페는 자유계약으로 이적했음에도 라리가 최고 주급자가 아니었다.영국의 스포츠바이블은 22일(한국시각) '음바페가 급여 삭감으로 인해 라리가 최고 연봉 등극을 놓쳤다'라고 보도했다.음..
[24-07-22 04:47:00]
-
[뉴스] 젊은 늑대 에드워즈, 그분 소환하는 퍼포먼스..
최근 NBA 현지팬들은 새로운 아메리칸 히어로에 대해 목말라있다. 르브론 제임스(40‧206cm), 스테판 커리(36‧188cm), 케빈 듀란트(36‧211cm)의 현역시절이 많이 남지않은 가운데 그 뒤를 이을 걸출..
[24-07-22 02:15:14]
-
[뉴스] '6-0 노게임' 아쉬워했던 염갈량 '6-3..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눈물로 케이시 켈리와 이별을 했던 LG 트윈스가 새로운 에이스의 등장에 웃을 수 있었다.LG는 21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서 선발 손주영의 7이닝 3실점(2자책)의 호투..
[24-07-22 00:40:00]
-
[뉴스] '왜 거기에 던져?' 1실점이 3실점+만루 ..
[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실점과 아웃카운트 교환이 불가피할 때가 있다.점수를 내주는 건 달갑지 않지만, 더 큰 화를 초래하기 전에 이닝을 빨리 마무리 짓는 게 낫다. 때문에 야수가 공을 제대로 잡는 것 뿐만 ..
[24-07-22 00:00:00]
-
[뉴스] “짜릿한 홈런!“ 포기하지 않은 삼성, 새 ..
[24-07-21 23:11:00]
-
[뉴스] 41세 맏형의 한방, 사령탑도 고개 숙였다 ..
[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힘겹게 얻은 6연승, 사령탑은 베테랑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KIA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가진 한화전에서 8대7로 이겼다. 5-0으로 앞서던 KIA는 4-5로 추격 당한..
[24-07-21 23:08: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