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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블리가 대박을 터트렸다.


'ESPN'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에반 모블리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5년 2억 2,400만 달러에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모블리는 클리블랜드의 미래로 불리는 특급 영건 중 한 명이다. 211cm의 신장을 보유한 빅맨 모블리는 2021년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NBA에 입성했으며 데뷔 시즌부터 치열한 신인왕 경쟁을 펼쳤다.


모블리는 특히나 수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큰 신장에도 준수한 스피드를 보유, 다른 빅맨보다 미스매치 대처가 훨씬 좋다. 긴 팔을 이용한 세로 수비도 뛰어나다. 2년 차인 2022-2023시즌 올해의 수비수 투표 3위에 뽑혔으며 클리블랜드 수비의 핵심이다.


지난 시즌엔 평균 15.7점 9.4리바운드 3.2리바운드 1.4블록슛에 야투율 58.0%를 올렸다. 부상으로 고생하면서 50경기 출전에 그친 점은 다소 아쉽다.


클리블랜드는 큰 이변 없이 모블리에게 맥시멈 연장 계약을 안겼다. 최근 도노반 미첼과도 대형 연장 계약을 체결했던 클리블랜드다.


연장 계약이 실행된다면 모블리는 결코 적지 않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된다.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공격력에서의 발전이 필수적이다.


케니 엣킨슨 클리블랜드 신임 감독은 인터뷰에서 모블리의 공격 참여도 증가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과연 큰 선물을 받은 모블리가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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