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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여름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서울 이랜드가 안방에서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이번 시즌 상대전적 1승으로 앞서 있는 하위권 천안FC다.

김도균 감독이 이끄는 이랜드는 21일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2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랜드는 현재 리그 3위(9승4무7패, 승점 31)를 기록 중이다. 최근 2연승으로 상승 무드를 타고 있다.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지난 5월 15일에 폭우 속에서 4대0 승리로 팀의 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한 천안이다.

이날 서울 이랜드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 스리톱으로 이동률-정재민-이준석이 나선다. 중원에는 팀의 '필승 듀오'가 포진했다. 최근 2경기 연속 세트피스로 팀 승리를 합작한 카즈키와 오스마르가 중원에 배치됐다. 오스마르는 이번 경기를 통해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의 금자탑을 쌓게 됐다. 이는 역대 K리그 외국인 선수 중 데얀과 닐손 주니어에 이은 3번째 대기록이다.

카즈키가 왼쪽 측면. 서재민과 오스마르가 중앙. 차승현이 오른쪽 측면이다. 스리백은 박민서 김민규 김영욱이 나섰다. 골문은 윤보상 키퍼가 지킨다.

이에 맞서는 천안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선발 골키퍼 제종현 앞으로 이재원과 이웅희, 강영훈, 오윤석이 포백이다. 정석화, 장성재, 신형민이 중원에 배치됐고, 전방에는 파울리뇨, 김륜도, 문건호가 출전한다. 천안은 최근 4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순위는 11위(5승6무10패, 승점 21)로 밀려난 상태다. 반드시 승점 3점 확보가 필요하다.

목동=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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