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에디 하우 감독을 대표팀에 빼앗길 경우 후임자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고려하고 있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포체티노는 과거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전성기를 이끌어낸 지도자로 한국 팬들에게 친숙하다.

영국 '더 선'은 22일(한국시각) '뉴캐슬은 하우의 후임자로 포체티노를 1순위 타깃으로 삼았다. 잉글랜드가 차기 대표팀 사령탑으로 하우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 선은 '뉴캐슬은 하우가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게 된다면 포체티노를 영입할 준비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캐슬 경영진은 신속한 결정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당장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이 1개월도 남지 않았다. 떠날 것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나가주는 것이 예의다.

영국축구협회(FA)는 차기 사령탑 물색에 한창이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2016년부터 잉글랜드를 지휘했다. 유로 2024 준우승을 끝으로 사퇴했다.

BBC 가디언 등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FA는 하우와 그레이엄 포터(전 첼시)를 우선 순위 후보로 삼았다. 포터는 현재 소속팀이 없지만 하우는 뉴캐슬 소속이다.

하우는 잉글랜드 감독설에 대해 원론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우는 “나는 뉴캐슬 감독직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 잉글랜드에 관한 것이 아니다. 내가 행복하고, 지원을 받고,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한 뉴캐슬 외에 다른 것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 나는 클럽과 서포터들을 사랑하며 내 커리어에서 이 순간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언젠가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을 맡고 싶다는 야망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잉글랜드 감독은 매우 특별한 직업이다. 나는 애국심이 매우 강하다. 나는 내 나라를 사랑한다. 잉글랜드가 잘 되길 바라지만 언젠가 내가 그 일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없다.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운명일 것이다. 지금은 내 역할에 만족한다“고 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대답이다.

뉴캐슬도 만약의 상황에 대비를 해야 한다.

뉴캐슬 신임 스포츠디렉터 폴 미첼은 포체티노와 인연이 깊다. 더 선은 '미첼은 포체티노를 사우샘프턴으로 데려온 인물이다. 둘은 토트넘에서도 함께 일했다. 이것이 재회를 위한 완벽한 기회라고 볼 수도 있다'고 기대했다.

한편 뉴캐슬은 최근 한국 축구스타 이강인(PSG) 영입설을 뿌리기도 했다.

뉴캐슬 내부 소식통을 전한다고 자처하는 SNS 계정인 '맥파이미디어'가 16일 '뉴캐슬은 지난 24시간 동안 23살 공격수인 이강인에 대해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공식 문의했다. 뉴캐슬 신임 디렉터인 폴 미첼은 이번 이적시장 꿈의 타깃으로 이강인을 지목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후속 보도는 추가되지 않는 상황이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52건, 페이지 : 1537/5076
    • [뉴스] '프로의식 최악' 토트넘 유망주, 커리어 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 토트넘 유망주 제드 스펜스의 미래가 다시 알 수 없게 됐다.영국 디 애슬래틱은 21일(한국시각) '대부분의 토트넘 서포터들은 스펜스가 다시는 클럽에서 뛰는 것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

      [24-07-22 20:51:00]
    • [뉴스] “SON이 아니잖아“ 알 아흘리, '1080..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또 사우디아라비아다. 이번에는 히샬리송(토트넘)과 가브리엘 제수스(아스널)다.영국의 '더선'은 22일(한국시각) 사우디의 '알리야디야'를 인용해 '브라질의 스타 히샬리송과 제수스가 사우디 알..

      [24-07-22 20:48:00]
    • [뉴스] [MBC배] 골밑은 서지우, 속공은 원건 중..

      중앙대가 3연승으로 6강행 티켓을 따냈다.중앙대학교는 22일 상주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B조 예선 성균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0-68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중앙대는 조별예선에서 ..

      [24-07-22 20:43:17]
    • [뉴스] '亞청소년선수권 개막 D-1' U20男배구,..

      2024 아시아배구연맹(AVC)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김장빈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 남자배구 대표팀은 현지시각으로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리는 202..

      [24-07-22 20:36:39]
    • [뉴스] '32세 SON' 사우디 판매 고려?...토..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손흥민 이후를 고려한 영입을 준비 중이다.영국의 TBR풋볼은 22일(한국시각) '요한 랑게 디렉터가 손흥민의 대체자로 에베리치 에제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손흥민은 이번 ..

      [24-07-22 19:55:00]
    • [뉴스] “韓기수 우상혁X김서영 발표“ 파리플랫폼 오..

      대한체육회가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이하 '플랫폼')의 오픈데이 행사를 성료했다.21일 2024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사전훈련캠프 및 급식지원센터 기능을 수행하는 파리 퐁텐블로 '파리플랫폼 오픈데이' 행사에는 이..

      [24-07-22 19:36:00]
    • [뉴스] [MBC배] 1학년이 트리플-더블을? 극찬받..

      황지민이 MBC배에서 값진 경험을 얻었다.단국대학교는 22일 상주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C조 예선와의 조선대학교경기에서 86-66으로 이겼다.단국대의 대회 첫 승에서 1학년 황지..

      [24-07-22 19:06:11]
    • [뉴스] “K-장애인체육의 쾌거“ 장애인체육회X서울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2025년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정기총회 유치에 성공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와 IPC는 22일 온라인 협약식을 통해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협약식에는 정..

      [24-07-22 19:01:00]
    • [뉴스] 구대성, 봉중근, 서재응, 윤석민 아니고....

      [홋카이도(일본)=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선발투수에서 느껴지는 승리 의지!왜 김인식 감독은 선발투수로 이혜천을 선택했을까.한-일 야구를 대표하는 레전드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이 22일 일..

      [24-07-22 18:57:00]
    • [뉴스] '일본 이강인' 쿠보, 리버풀 유니폼 입고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일본 최고 유망주인 쿠보 타케후사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입성할 수도 있다.일본 스포니치는 22일 'EPL 명문팀인 리버풀이 쿠보를 영입하기 위해서 이적료 6,..

      [24-07-22 18:37:00]
    이전10페이지  | 1531 | 1532 | 1533 | 1534 | 1535 | 1536 | 1537 | 1538 | 1539 | 154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