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7-24 09:23:00]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의 도심에서 외국인 집단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23일(현지시간) 전했다.이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한 호주 여성이 파리 도심에서 5명에게 집단 성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피해 여성은 올해 25세로 지난 20일 아침 파리 도심 피갈의 한 케밥 가게에서 옷이 부분적으로 찢긴 채 가게 주인에 의해 발견됐다.현지 경찰은 파리 올림픽 개막식을 불과 며칠 앞두고 발생한 이번 사건을 집단 성폭행 사건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경찰은 사건이 19일에서 20일 사이 밤에 일어났다면서 당시 CCTV 영상 등을 통해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은 용의자를 찾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파리 경찰은 오는 26일 개막해 다음 달 12일까지 이어지는 올림픽 기간에 안전 확보를 위해 경기장마다 많은 경찰병력을 배치했다.지난주부터는 센강 주변에서 대대적인 무장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시 주변에 여러 개의 보안 구역도 설정했다.또한 에펠탑을 포함한 특정 구역에 대해서는 입장 희망자에게 경찰이 운영하는 플랫폼에서 출입 허가권을 신청하도록 했다.kp@yna.co.kr<연합뉴스>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세계 최고 명장' 과르디올라, 또 한국인에..
[24-07-24 13:55:00]
-
[뉴스] ‘유쾌한 킹콩’ 코번, 다음 시즌 삼성 웃게..
‘자메이칸 킹콩’ 코피 코번(25‧210cm)은 다음 시즌 서울 삼성 성적의 키를 쥐고있는 핵심 플레이어중 한명이다. 어찌보면 당연하다. 1옵션 외국인선수이기 때문이다. 일리노이 대학을 졸업하고 서머리그 경기를 뛰다..
[24-07-24 13:45:04]
-
[뉴스] “이래서 웨일스 마피아“ '캡틴' 손흥민의 ..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웨일스 마피아'는 유효하다.벤 데이비스(31)가 토트넘 입단 10주년을 맞았다. 데이비스는 손흥민(32)보다 한 살 어리지만 토트넘 스쿼드에서 더 오래 활약 중인 유일한 선수다. 그는 20..
[24-07-24 13:43:00]
-
[뉴스] “살 수도 있으니…“ 1%의 확률이 현실로→..
[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한화 이글스 황영묵(25)은 올시즌 입단한 신인 내야수.중앙대를 중퇴하고, 독립리그서 뛰고, 군복무를 하느라 대졸 선수 이상의 나이가 됐지만, 프로 무대 풀시즌은 처음이다.체력소모가 많..
[24-07-24 13:30:00]
-
[뉴스] 이러면 포수는 태그도 하지 말라는 것인가....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의도가 담긴 플레이냐, 아니냐가 중요할 수 있는데...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퇴장을 당했다.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했기 때문이다.상황은 이랬..
[24-07-24 13:17:00]
-
[뉴스] 구원 2위+金불펜+3할 타자 돌아온다! KI..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파죽의 연승, 이제 든든한 자원까지 돌아온다.선두 굳히기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에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 부상, 재정비 차원 이탈했던 주력 자원들이 속속 복귀 채비를 하..
[24-07-24 13:00:00]
-
[뉴스] [올림픽] 드디어 시작된 선수들의 '골판지 ..
2020 도쿄 대회 이어 올해 파리 대회에도 선수들에게 골판지 침대 제공(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화제의 상품'이었던 선수촌 골판지 침대가 2024 파리 올림픽에도..
[24-07-24 12:49:00]
-
[뉴스] “나도 롤모델 켈리처럼...“ 'ERA 5...
[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케이시 켈리가 떠난 상황에서 살아 남은 디트릭 엔스가 생존의 이유를 확실히 보였다.엔스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서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4안타 1볼넷..
[24-07-24 12:40:00]
-
[뉴스] '황선우 전망치가 왜 이러지?', 美 수영 ..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의 유력한 메달 후보인 황선우(21·강원도청)가 3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수영 전문 매체의 예상이라 쉽게 흘려들을 수 없는 대목이다.미국의..
[24-07-24 12:26:00]
-
[뉴스] “내가 1년 더 하자고 했는데…“ 42세 레..
[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추)신수에게 마지막으로 좋은 선물을 줘야하는데…“은퇴를 고민하던 레전드에게 '딱 1년만 더'를 권했다. 라스트댄스를 멋지게 마무리해줘야하는데, 현실은 만만치 않다.올해 42세. 메..
[24-07-24 12:0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