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9-14 20:40:00]
[방콕(태국)=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남대현이 무자비한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뒀다.
남대현(19·천무관)은 14일(한국시각) 태국 방콕의 룸피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어텍스 파이트와의 국제 교류전인 '페어텍스 파이트X링 챔피언십' -67.5㎏ MMA 경기에서 태국의 타나왓 라치나릿에게 1라운드 2분8초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
남대현은 지난 4월 링 챔피언십 04에서 데뷔전을 치러 승리를 거두고 전속 계약을 맺은 신예 파이터다. 격투 콘텐츠 '고교천왕' 출연을 통해 이미 주목을 받았다. 타나왓 역시 2승2패의 전적을 가진 신예 파이터다. 매우 전투적인 파이터라 빠른 승부가 기대. 전날 계체량에서 남대현은 67㎏, 타나왓 라치나릿은 66㎏으로 통과.
경기는 의외로 빨리 끝났다. 남대현이 큰 키와 리치를 이용해 초반 킥과 펀치로 거리감을 잡았다. 이어 남대현의 펀치가 타나왓의 얼굴에 적중하며 충격을 줬고 남대현은 이 찬스를 놓치지 않고 승리로 이어나갔다. 태클을 걸어 테이크다운을 뺏은 뒤 풀마운트를 잡고 계속 타나왓에게 파운딩을 퍼부어 결국 심판의 경기 중단을 끌어냈다. 방콕(태국)=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팔은 OK, 변수는 무릎' 엘리안, 무릎 ..
팔은 생각보다 문제가 크지 않다. 변수는 무릎이다.한국전력의 외인 에이스 루이스 엘리안(등록명 엘리안)은 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치러진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경..
[24-11-07 17:01:14]
-
[뉴스] 한국 역사상 최고 타자가 후배들에게 “너의 ..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한국 타자 역사상 최고의 커리어를 남긴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후배들에게 당부의 메시지를 남겼다.추신수는 7일 인천 송도 경원재 앰배서더에서 은퇴 기자 회견을 갖고, 야구 인생을 정리했다. ..
[24-11-07 17:00:00]
-
[뉴스] “이번에는 좀 쉬게 해주지“ 손흥민 '원정팀..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부상에서 갓 회복한 손흥민(토트넘)의 선발 출전을 예고하는 전망이 나왔다.토트넘은 8일 오전 2시45분(이하 한국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네프 스타디움에서 갈라타사라이와 2024~2025시..
[24-11-07 16:56:00]
-
[뉴스] '벤피카전, KIM 원맨쇼' 다섯 시즌만에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독일 언론도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력에 엄지를 치켜올렸다.바이에른 뮌헨은 7일(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벤피카와의 2024~202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24-11-07 16:47:00]
-
[뉴스] 체육회, 지방체육 재정안정화 토론회·여성스포..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지방체육 재정 안정 방안을 찾아보고 여성스포츠 이슈를 짚어보는 토론회와 포럼을 차례로 개최한다.체육회는 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박물관 2층 국회..
[24-11-07 16:41:00]
-
[뉴스] 김관영 전북지사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저비용·고효율' 대회 준비…유치하면 파급효과 42조 기대(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7일 전북자치도의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전북이 가진 풍부한 문화자원과 ..
[24-11-07 16:41:00]
-
[뉴스] 프로축구연맹, K리그 추춘제 전환 검토 위한..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추춘제 전환 검토를 위한 공청회'를 1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7일 연맹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K리그의 추춘제 전환..
[24-11-07 16:41:00]
-
[뉴스] 울산경제신문배 태화강 전국파크골프대회 8∼9..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제1회 울산경제신문배 태화강 전국파크골프대회가 8∼9일 울산 남구 태화강 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울산경제신문 주최, 울산시파크골프협회 주관, 대한파크골프협회·울산시·시의회 등이 후원하..
[24-11-07 16:40:00]
-
[뉴스] “다시 일어나는 좀비처럼“…'1부 롱런' 도..
유병훈 감독 “최전방·중앙수비에 확실한 외국인 필요“(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좀비처럼 1부에서 살아남겠습니다.“'꽃봉오리 축구'로 프로축구 K리그2(2부) 우승을 지휘한 유병훈 FC..
[24-11-07 16:40:00]
-
[뉴스] SK 미친 속공에 숨은 비밀 [목요크블 EP..
편집 및 제작 = 이동환 기자
[24-11-07 16:32: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