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데얀 클루셉스키의 가치는 손흥민의 2배다.

풋볼 팬 캐스트는 10일(한국시각) '손흥민과 데얀 클루셉스키는 토트넘 공격의 핵심이다.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하지만, 손흥민의 가치보다 클루셉스키의 가치는 2배'라고 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극찬했다.

'한국 선수인 손흥민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쳤고, 32세의 나이에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했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안토니오 콩테 전 감독이 영입한 클루셉스키는 손흥민보다 더 가치가 높다'고 했다.

근거는 풋볼 트랜스퍼의 평가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지난 시즌 엄청난 활약을 펼쳤지만, 그의 가체는 약 2400만 파운드에 그쳤다. 반면, 클루셉스키는 4800만 파운드다. 딱 2배의 가치'라고 했다.

풋볼 트랜스퍼는 전 세계 축구 선수를 상대로 가치를 환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경기력이 아니라 나이에 따른 가치 평가의 기준이 엄격하다.

손흥민은 32세, 클루셉스키는 24세다.

이같은 맹점을 이 매체도 잘 알고 있다.

풋볼 팬캐스트는 '이 급격한 격차는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번째는 나이다. 손흥민은 32세로 커리어의 끝자락에 접어들고 있고, 스웨덴 출신의 클루셉스키는 24세로 전성기에 가까워지는 나이다. 두번째는 토트넘의 계약이다.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클루셉스키는 앞으로 4년 더 토트넘과 계약이 남아있다'고 했다.

단, 손흥민의 경기력에 대해서는 극찬을 보냈다.

이 매체는 '최근 토트넘에서 36경기에 출전, 17골, 10이시스트를 기록한 손흥민은 1.33경기당 1골에 관여했다. 게다가 그는 지난 시즌 왼쪽 윙어에서 센터포워드로 계속 포지션을 변경했다는 점이다. 반면, 클루셉스키는 99경기에서 15골, 20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2.82 경기당 1골에 기여한 수준'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303건, 페이지 : 15/5131
    • [뉴스] "지난 시즌은 애피타이저, 이제 본 음식 먹..

      에드워즈가 강렬한 출사표를 던졌다.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앤써니 에드워즈는 1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팬들을 위한 메시지를 남겼다.오랜 시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며 NBA에서 손꼽히는 우울한 프랜..

      [24-09-15 12:17:06]
    • [뉴스] '괴물이 진짜 돌아왔다!'→“개막전보다 크게..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가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대승에 일조했다.바이에른은 15일(한국시각)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킬의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홀슈타인 킬과의 2024~202..

      [24-09-15 12:06:00]
    • [뉴스] 'Champion like always' 레..

      “FC서울을 언제나 응원한다.“'레전드' 데얀(43·몬테네그로)이 FC서울을 향해 변함 없는 응원을 전했다.데얀은 자타공인 K리그의 레전드다. 그는 지난 2007년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했다...

      [24-09-15 11:47:00]
    • [뉴스] “팬이 없는 나는 없습니다“ 영원한 에이스 ..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팬이 없는 나는 없습니다.“ 두산의 영원한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가 은퇴식과 함께 팬들과 작별인사를 나눴다.1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와 두산의 경기 후 니퍼트의 은퇴식이 진행됐다..

      [24-09-15 11:37:00]
    • [뉴스] '손흥민·루니 넘었다!' 괴물 홀란, '4경..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24·맨시티)의 득점 페이스는 EPL 단일시즌 최다골 기록을 세운 2년 전보다 빠르다.홀란은 14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 ..

      [24-09-15 11:34:00]
    • [뉴스] 9월 가을 폭염에도 1000만 관중, 오늘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꿈의 숫자라던 1000만 관중이 눈앞까지 왔다.야구장으로 향하는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 꿈의 'KBO 리그 1,000만 관중'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올시즌 프로야구 관중은 14일까지 도합 9..

      [24-09-15 11:19:00]
    • [뉴스] 'GOAT is Back!'...메시, 2달..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리오넬 메시가 2달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기량은 여전했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인터 마이애미는 1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유니온과의 2024..

      [24-09-15 10:47:00]
    • [뉴스] 소나기 펀치 세례로 발차기에 판정승. 한국 ..

      [방콕(태국)=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최재욱이 무에타이의 나라에서 승리를 거뒀다.최재욱(34·삼산짐)은 14일(한국시각) 태국 방콕의 룸피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어텍스 파이트와의 국제 교류전인 '페어텍스 파이트X링 ..

      [24-09-15 10:40:00]
    • [뉴스] 메시 후계자 맞지? 이강인, 공격포인트 0개..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이강인(PSG)이 공격포인트를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고도 최상위 평점을 받았다. 경기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쳤는지 엿보이는 대목이다.PSG는 1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데프랭스에..

      [24-09-15 10:33:00]
    • [뉴스] “완전 럭키잖아“ 네덜란드 전설+페예노르트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한민국 간판 미드필더 황인범(28·페예노르트)이 새로운 팀에 데뷔를 하기도 전에 극찬을 받았다.네덜란드의 전설적인 미드필더이자 페예노르트 전설이기도 한 빌럼 판 하네험(80)은 최근 네덜란..

      [24-09-15 10:09:00]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