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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가 오스틴 리브스를 트레이드 불가 자원으로 분류했다는 후문이다.


ESPN의 브라이언 윈드호스트 기자는 최근 진행한 자신의 팟캐스트 방송 '훕 콜렉티브'에서 LA 레이커스와 관련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야기의 주요 내용은 레이커스가 오스틴 리브스를 트레이드하는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었다.


윈드호스트 기자는 “나는 JJ 레딕 감독이 오스틴 리브스에 대한 큰 그림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그뿐만 아니라 올여름 레이커스는 다른 팀과 트레이드 논의를 하는 과정에서 오스틴 리브스의 이름이 거론되면 매우 단호한 거절(hard no)을 했던 걸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21-2022시즌 언드래프티 출신으로 레이커스에 입단한 리브스는 지난 4년 간 레이커스 팬들의 사랑을 받는 선수로 성장했다.


지난 시즌에는 15.9점 4.3리바운드 5.5어시스트, 야투율 48.6%를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도 36.7%로 준수했다. 무엇보다 82경기를 모두 소화한 철강왕이었다.


약한 몸싸움과 피지컬로 인해 수비 약점이 거론되긴 하지만, 득점력을 갖춘 핸들러인 동시에 좋은 팀 수비 이해도를 갖춘 윙 자원이다.


제는 레이커스가 오스틴 리브스 트레이드를 고민 없이 거절할 정도로 전력이 안정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르브론 제임스, 앤써니 데이비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들을 도울 주변 전력이 불안하다.


여전히 기복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디안젤로 러셀이 리브스와 함께 팀의 실질적인 3-4옵션을 이루고 있다. 하치무라 루이, 게이브 빈센트 등이 다음인데 이들은 기복이 있거나 부상 이슈가 있다.


이적시장에서 쓴맛을 본 것이 결정적이다. 올여름 레이커스는 폴 조지, 클레이 탐슨, 더마 드로잔 등 FA 대어를 영입한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어떤 영입도 이뤄지지 못했다. 새 시즌 레이커스는 서부지구 플레이오프 진출도 불투명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리브스를 트레이드 블록에서 완전히 제외시키는 판단이 합리적이라고 보긴 어렵다. 현재 레이커스의 주요 선수 중 트레이드 가치를 가진 몇 안 되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레이커스는 지난 8월 23일 발표된 NBA.com의 오프시즌 컨퍼런스별 파워랭킹에서 서부 12위에 올랐다.


NBA.com은 “레이커스가 더 성장할 방법이 있을까“라며 고집은 뒤 “레이커스는 지난 시즌에 비해 더 좋은 팀이 됐다고 보기 어렵다. 심지어 지난 시즌에는 르브론 제임스와 앤써니 데이비스가 모두 70경기 이상 뛰었다. JJ 레딕 감독이 팀을 어떻게 바꿀지 지켜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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