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9-07 17:39:00]
공동 선두에 2타차로 따라붙어 역전 우승 도전버디 11개 김민규도 선두에 3타차 공동 4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정찬민이 불꽃타를 휘두르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정찬민은 7일 인천시 클럽72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9개 보기 2개로 무려 9타를 줄였다.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친 정찬민은 공동 선두 히라타 겐세이와 스즈키 고스케(이상 일본·16언더파 200타)에 2타 뒤진 3위로 올라섰다.이번 시즌 톱10에 한 번도 들지 못하는 부진에 시달렸던 정찬민은 지난해 11월 골프존-도레이 오픈 우승 이후 10개월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정찬민은 “이번 시즌 퍼트가 잘되지 않아 소심한 경기를 펼쳤다“며 “오늘은 샷은 물론 퍼트까지 잘돼 자신감을 갖고 마지막 라운드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2승을 거두며 상금과 다승 부문 1위를 달리는 김민규도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김민규는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를 적어냈지만, 버디를 무려 11개를 뽑아내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친 김민규는 공동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4위다.김민규는 “오늘 버디를 많이 잡았지만 내일도 타수를 더 많이 줄여야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우승 스코어는 21 또는 22언더파로 예상한다“고 말했다.cty@yna.co.kr<연합뉴스>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계속 다들 잘해주면…” 탄탄해져가는 흥국생..
흥국생명이 강해져가고 있다. 그 속에서 김연경의 작은 바람이 피어났다.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최근 “나는 베스트7이 아닌 베스트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 정립된 팀의 시스템에 따라 누가 들어가든 제몫을 할 수 있는 ..
[24-11-03 06:00:24]
-
[뉴스] [매거진] ‘찍먹 제대로 했다’ 굵고 짧았던..
[점프볼=최창환 기자] 한 시즌이었지만 워낙 강렬했기 때문일까. 디온테 버튼(KCC)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자, KBL 팬들은 환호했다. 외국선수가 1명만 출전하는 제도에서 스윙맨을 1옵션으로 앞세워 우승할 수 있을지..
[24-11-03 06:00:21]
-
[뉴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손흥민 전매특허 '깽..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캡틴쏜' 손흥민(32·토트넘)이 100% 복귀를 신고했다.토트넘 구단은 2일(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영국 런던 엔필드 훈련센터에서 애스턴빌라전 대비 오전 ..
[24-11-03 05:41:00]
-
[뉴스] 쿠바에 2연승 하니 “투타 너무 빨리 올라오..
[고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너무 점수가 안나도 걱정이지만 너무 많이 나와도 걱정이다.한국야구대표팀이 프리미어12를 앞두고 가진 쿠바와의 두차례 평가전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렸다. 1일엔 투수 8명이 무실점 피칭..
[24-11-03 05:40:00]
-
[뉴스] ‘2경기 68점 19리바운드’ 르브론만큼 강..
[점프볼=정지욱 기자]'평균 34.0점·9.5리바운드·4.0어시스트·3.0스틸·1.5블록슛'아산 우리은행의 김단비가 개막 2경기에서 남긴 기록이다. 9월 28일 인천 신한은행과의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
[24-11-03 01:52:47]
-
[뉴스] “원픽 아니었다“ 충격, '리버풀 우승 합작..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진실이 드러났다.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일(이하 한국시각) '클롭 감독은 리버풀에서 살라를 원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리버풀에서 7년..
[24-11-03 01:47:00]
-
[뉴스] NBA 데일리 부상리포트 (11월 3일) :..
[점프볼=조영두 기자] 3일(한국시간) NBA는 총 10경기가 펼쳐진다. 개막 5연패에 빠져 있는 유타 재즈는 에이스 라우리 마카넨의 결장 가능성이 높다. 이미 유망주 테일러 헨드릭스가 이탈한 가운데 조던 클락슨마저..
[24-11-03 00:06:20]
-
[뉴스] 오래 걸린 삼성의 첫 승, 비결은 결국 ‘코..
[점프볼=잠실실내/김혜진 인터넷 기자]3점차 패배 후 2점차 승리. 삼성의 한 끗 차이 승패를 가른 요인은 결국 코번 제외 선수층의 활약과 후반 집중력이다. 서울 삼성은 2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
[24-11-02 23:48:23]
-
[뉴스] “평생 한 번, 무조건 가야” 김상식 감독의..
배병준이 김상식 감독의 배려에 제대로 보답했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72-71로 이겼다.이날 정관장..
[24-11-02 23:30:06]
-
[뉴스] '홍창기 종아리→윤동희 팔꿈치, 손목→김주원..
[고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13대3의 대승. '아마 최강'으로 군림했던, 한때 한국에겐 난공불락이었던 쿠바를 상대로 타자들이 제대로 쳐서 대승을 거뒀지만 한편으론 걱정 거리도 있었다. 바로 부상이었다.한국야구대표..
[24-11-02 22:4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