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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이적 요청을 거부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안첼로티 감독의 이적 요청을 거절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매우 실망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3~2024시즌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새 시즌은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선수단에 '차세대 황제' 킬리안 음바페가 합류했다. 음바페는 설명이 필요 없는 선수다. 프랑스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2018년 러시아월드컵 우승, 2022년 카타르월드컵 준우승을 기록했다. 카타르월드컵에선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음바페는 전 소속팀인 파리생제르맹(PSG)에서 7시즌 동안 주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PSG의 유니폼을 입고 308경기에서 무려 256골을 넣었다.

스포츠바이블은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 엔드릭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이 우선 서명하고 싶어하는 선수는 구단이 거부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안첼로티 감독은 센터백 영입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영입을 요청했다. 하지만 그의 뜻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센터백은 에데르 밀리탕, 안토니오 뤼디거 뿐이다. 센터백 라인이 조금 가벼워 보인다'고 덧붙였다.

스포츠바이블은 '레알 마드리드는 새로운 센터백을 원했다. 하지만 매력적인 옵션이 없다. 새로운 후보가 나타나지 않는 한 센터백을 찾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구단은 안첼로티 감독의 능력을 믿고 있지만, 상황은 바뀔 수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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