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사비 시몬스는 친정 RB 라이프치히로 돌아갈 예정이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는 25일(한국시각) '우리 정보에 따르면 시몬스는 다음 시즌에 자신이 어디서 뛸 것인지를 곧 결정내릴 것이다. 막스 에베를 바이에른 스포츠 디렉터와 올리버 민츨라프 라이프치히 라이프치히 이사는 최근 시몬스 확보에 안간힘을 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며 시몬스의 이적설을 다시 점검했다.

매체는 '라이프치히가 시몬스 영입 경쟁에서 승리하는 게 거의 학실하다. 시몬스는 다음 시즌에도 독일 분데스리가에 남을 것이다. 그에게 가장 중요했던 건 정기적인 출전이었다. 라이프치히는 주전 자지를 보장해줄 수 있다. 그는 이미 지난 시즌 라이프치히에서 43경기 출전해 10골 15도움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드디어 시몬스 이적설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바이에른의 끈질긴 설득은 실패로 끝난 모양이다. 원래 바이에른은 마이클 올리세 영입을 마무리한 뒤에 시몬스를 추가적으로 공격진에 데려오려고 했다. 바이에른은 최대한 시몬스를 설득했다. 유로 2024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바이에른은 시몬스 측에 연락했다.

자말 무시알라를 제외하면 만족스러운 2선 자원이 없기 때문이다. 토마스 뮐러는 이제 나이가 들었다. 킹슬리 코망과 세르쥬 그나브리는 부상으로 활약이 매우 부진했다. 르로이 사네는 후반기에는 최악이었다. 바이에른은 올리세와 시몬스를 더해 해리 케인을 지원하려고 했다.

맨유도 시몬스에게 관심이 있는 팀 중 하나였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제외하면 믿을 만한 공격 자원이 없는 맨유다. 바이에른, 맨유 그리고 라이프치히의 3파전 속에서 시몬스는 파리 생제르맹(PSG)와의 계약에 따라서 자신의 행선지를 직접 결정할 수 있는 조건이 있었다. 시몬스는 고민 끝에 라이프치히행을 선택했다.

시몬스는 라이프치히를 떠나고 싶은 생각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스포르트 빌트는 '여름 내내 라이프치히와 연락하고 있었다. 마치 그의 임대 기간이 이번 여름에 끝나지 않은 것럼 라이프치히 선수들이 있는 채팅앱에서 계속 활동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시몬스가 라이프치히를 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바이에른은 데지레 두에 설득에 올인해야 하는 입장이 됐다. 프랑스 재능인 두에를 두고 현재 바이에른과 파리 생제르맹(PSG)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바이에른과 PSG의 제안은 이미 스타드 렌을 만족시키는 수준이다. 두에 이적설도 선수의 선택에 달렸다. 두에 영입마저 실패하면 바이에른은 매우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429건, 페이지 : 15/5143
    • [뉴스] '붉은악마 인사 생략' 김민재의 아쉬운 대처..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도대체 어디서부터 꼬인 것일까. 하나로 뭉쳐도 어려운 위기 속에 서로에 대한 아쉬움만 커지고 있다.홍명보 신임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24-09-06 21:09:00]
    • [뉴스] 토트넘은 손흥민 진짜 잡을 생각 없어?.....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리버풀은 1년 뒤 구단과 계약이 만료되는 모하메드 살라와 재계약 협상 테이블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똑같이 2024~2025시즌에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의 계약 상황은 아직도 감감무..

      [24-09-06 20:41:00]
    • [뉴스] [24박신자컵] 골득실률·승자승 원칙에서 갈..

      [점프볼=아산/조영두 기자] 박신자컵 4강 진출 팀이 모두 가려졌다. 골득실률과 승자승 원칙에서 희비가 갈렸다. 6일 일정을 끝으로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 예선이 모두 마무리 되었다. A조에서는 토요타 안텔..

      [24-09-06 20:23:03]
    • [뉴스] 늙어가는 사슴군단 "역동성 부족해" 우승 탈..

      밀워키의 노쇠화가 계속되고 있다. 현지 언론도 “역동성이 떨어진다“고 꼬집을 정도다. 밀워키는 과연 왕좌 탈환에 성공할 수 있을까.2024-2025 NBA 정규시즌 개막이 46일 앞으로 다가왔다.지난 시즌 보스턴이 ..

      [24-09-06 20:22:10]
    • [뉴스] [24박신자컵] “조금이라도 빨리 감을 찾기..

      [점프볼=아산/조영두 기자] 이시다 유즈키(25, 168cm)가 새벽 훈련을 통해 슛 감을 찾고 있다. 부천 하나은행 이시다는 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B조 예선 캐세이라이프와의 경기..

      [24-09-06 20:08:51]
    • [뉴스] [파리패럴림픽] 여자탁구 '희망' 윤지유 단..

      [파리=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 장애인탁구의 '희망'인 윤지유(24·성남시청)가 2024년 파리패럴림픽 탁구 대표팀 두 번째 금 사냥에 나선다.세계랭킹 1위인 윤지유는 6일 오후(한국시각) 프랑스 사우스 파리 ..

      [24-09-06 20:03:00]
    • [뉴스] [24박신자컵] ‘수비로 캐세이라이프 제압’..

      [점프볼=아산/조영두 기자] 김도완 감독이 압박과 속공으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부천 하나은행은 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B조 예선 캐세이라이프와의 경기에서 73-57로 승리했다..

      [24-09-06 19:59:50]
    • [뉴스] [24 박신자컵] 이시다 유즈키 "한국 팬들..

      이시다 유즈키가 하나은행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부천 하나은행은 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캐세이라이프와의 경기에서 73-57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하나은행은 4강 진출에 성공했..

      [24-09-06 19:50:23]
    • [뉴스] [24 박신자컵] 김도완 감독 "세트 오펜스..

      하나은행이 4강에 안착했다.부천 하나은행은 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캐세이라이프와의 경기에서 73-57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하나은행은 B조 2위를 확정, 4강 진출에 성공했..

      [24-09-06 19:49:27]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