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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스토크시티 입단 첫 시즌 구단 올해의 선수에 뽑힌 국대 공격수 배준호(21)가 입단 1년만에 에이스 등번호를 얻었다.

지난해 여름 대전하나를 떠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 스토크로 입단할 때 22번을 단 배준호는 26일(한국시각)부로 등번호가 10번으로 바뀌었다. 10번은 에이스의 상징이다.

스토크는 홈페이지를 통해 2024~2025시즌 등번호를 발표하면서 “한국 선수는 다가오는 시즌에 유명한 번호 10번을 달 것“이라고 밝혔다.

배준호가 달았던 22분은 주니오르 차마데우가 차지할 예정이다.

준호는 유럽 진출 첫 시즌인 2023~2024시즌 챔피언십에서 24경기에 출전 2골 5도움을 폭발하며 스토크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배준호의 활약 속 스토크는 강등권에서 벗어나 24팀 중 17위로 시즌을 끝마쳤다.

배준호의 퍼포먼스에 매료된 구단은 페예노르트 등 타 클럽 러브콜을 받는 배준호에게 상징적인 번호를 선물했다.

지난시즌까지 7시즌 스토크에서 활약한 전직 10번 공격수 티레세 캠벨은 지난해 여름을 끝으로 스토크를 떠났다.

이런 가운데 배준호는 지난 18일(한국시각) 아일랜드 코크에서 열린 친선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주가를 드높였다.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한 배준호는 27일 스톡포트, 31일 볼턴, 내달 3일 스토크시티와 연이어 친선전을 펼칠 예정이다.

스토크시티는 내달 10일 코번터리를 상대로 홈에서 시즌 개막전을 펼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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