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강인은 다가오는 2024~2025시즌에도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구 매체 SCORE90는 25일(한국시각) 베팅 업체인 북메이커의 데이트를 기반으로 예측된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우승 확률 TOP 5팀을 공개했다.

이강인이 활약하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무려 67%의 확률로 상위권에 오른 나머지 4팀의 우승 가능성을 합친 것보다도 더 높았다.

카타르 자본이 PSG를 인수한 뒤로 프랑스 리그는 PSG 천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2~2013시즌 이후로 PSG가 리그 우승을 놓친 건 딱 2번뿐이다. 2016~2017시즌 AS모나코, 2020~2021시즌 LOSC 릴만이 PSG의 야성을 넘을 수 있었다.

PSG의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할 수 있는 킬리안 음바페가 떠나면서 이번 여름 PSG는 이적시장에서 매우 분주하게 작업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별다른 소득이 없지만 PSG는 대형급 선수와 유망주를 여럿 영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음바페의 공백은 크지만 음바페가 나가면서 생긴 재정적인 여유로 선수단의 가용폭을 늘릴 수 있는 PSG다.

지금까지는 PSG를 견제할 만한 적수가 보이지 않는 게 사실이다. PSG와 프랑스의 양대 명문을 이루는 올랭피크 마르세유가 로베르트 데 제르비 감독을 선임한 뒤에 매우 공격적인 영입을 보여주면서 PSG를 견제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우승 가능성이 겨우 7%였다.

다른 프랑스 강호인 AS모나코가 6%, LOSC 릴이 5%, 마지막으로 RC 랑스가 4%였다. PSG가 음바페의 공백을 채우는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해도, PSG보다 강한 모습을 보여줄 만한 팀이 보이지 않는 게 사실이다.

PSG가 우승에 다가선다면 이강인은 PSG 이적 후 2시즌 연속으로 트로피의 맛을 볼 수 있다. 유관 DNA를 쌓아가고 있는 셈이다. 이미 이강인은 PSG 이적 후에만 트로피 진열장에 4개를 추가했다.

이강인의 유관 DNA는 2023~2024시즌 들어서 매우 강력해지고 있다. 발렌시아 시절에는 코파 델 레이 우승을 했다. PSG 이적 후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PSG로 돌아가서는 자신의 맹활약으로 직접 만들어낸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에다가 리그와 쿠프 드 프랑스에서도 최정상에 올랐다.

이제 이강인은 PSG에서 확실하게 주전 도약을 노리고 있다. 현재 PSG의 경쟁자들이 더욱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이강인의 성장은 반드시 필요하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51건, 페이지 : 1473/5076
    • [뉴스] '내가 바로 손흥민 후계자' 양민혁 시즌 8..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고교생 천재' 양민혁(18·강원)이 전북전 맹활약으로 토트넘이 자신을 원하는 이유를 직접 증명했다.양민혁은 26일 오후 7시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07-26 21:38:00]
    • [뉴스] “다음 시즌엔 나도 저기에…” 6년 만에 마..

      오랜만에 맛본 우승의 기쁨이, 김준호에게 자극제가 됐다.김준호는 2023-2024 V-리그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순위로 대한항공의 선택을 받았다. 대한항공이 해당 드래프트에서 뽑은 유일한 신인선수이기도 하..

      [24-07-26 21:24:40]
    • [뉴스] '로얄즈 영광 재현' 부산, 창단 45주년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부산이 창단 45주년 기념 유니폼 'THE LEGEND, THE ROYALS'를 공개했다.부산은 1979년 새한자동차 축구단을 시작으로 1983년 대우로얄즈 프로축구단 창단, 2000년 부산..

      [24-07-26 21:15:00]
    • [뉴스] NC 날벼락! '박세웅 직구 강타→구급차 후..

      [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손목에 직구를 맞고 구급차로 후송됐던 NC 다이노스 박건우가 끝내 '손목 골절 의심' 소견을 받았다.NC는 26일 창원 NC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시리즈 홈 3연전 첫 경기를 치..

      [24-07-26 20:58:00]
    • [뉴스] [파리Live]올림픽 개회식 앞두고 프랑스 ..

      [파리(프랑스)=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파리 올림픽에 비상이 걸렸다. 올림픽 개회식을 앞두고 프랑스 내 기차 선로에 대한 테러가 발생했다.26일 오전부터 프랑스 고속 철도인 TGV 라인에 대해 고의적 케이블 파손 ..

      [24-07-26 20:42:00]
    • [뉴스] '스피드-평정심' 앞세운 '대기만성' 송세라..

      [파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여자 에페 에이스' 송세라(부산광역시청)는 '대기만성형'이다.중학교 2학견이던 2007년 체육 선생님의 권유로 펜싱을 시작한 송세라는 고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 전국대회에서 단 한번도 우..

      [24-07-26 20:34:00]
    • [뉴스] 4번째 올림픽X대한민국 기수 '인어공주' 김..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인어공주' 김서영(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이 26일 파리올림픽 개막식 공동기수로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김서영은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 2021년 도쿄에 이어 2024년 파리에서..

      [24-07-26 20:16:00]
    • [뉴스] '146km 직구에 옆구리→손목' 2타석 연..

      [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NC 다이노스 박건우가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병원으로 후송됐다.NC는 26일 창원 NC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시리즈 홈 3연전 첫 경기를 치르고 있다.이날 박건우는 2번이나 사구..

      [24-07-26 20:10:00]
    • [뉴스] '테러 우려 현실로?' 개회식 당일 프랑스 ..

      [파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축제 분위기로 가득해야 할 파리가 뒤숭숭하다.27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명소 센강에서 2024년 파리올림픽 개회식이 열린다. 이번 개회식은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수상 행진 방식으로..

      [24-07-26 19:47:00]
    이전10페이지  | 1471 | 1472 | 1473 | 1474 | 1475 | 1476 | 1477 | 1478 | 1479 | 148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