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7-28 05:55:00]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4연패를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
왕조를 쓰고 있다. 다음 시즌 5연패를 노린다.
2024~2025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유력한 베스트 11이 발표됐다. 지난 시즌보다 더 강하다.
영국 풋볼런던은 27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리그 역사상 최초로 리그 4연패를 달성한 맨시티는 다음 시즌 5연패를 노리고 있다. 그들은 역대 최고의 팀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다. 다음 시즌 맨시티는 주요 선수들이 떠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미묘하게 진화할 것이다. 다음 시즌 선발 라인업 윤곽이 드러났다'고 했다.
이 매체는 '골키퍼는 스테판 오르테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주전 골키퍼 에데르송은 이번 여름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 지난 시즌 백업 골키퍼 오르테가는 높은 평가를 받았고, 에데르송이 떠나면 넘버 원 골키퍼를 맡을 것'이라고 했다.
또 3백에는 '마누엘 아칸지, 루벤 디아스, 요스코 그바르디올의 될 공산이 높다. 아칸지는 공격적 라인업에 매우 강력한 수비수이고, 디아스는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진 못했고, 수비 실수가 많았다. 하지만, 최고의 박스 수비수다. 그바르디올은 지난 시즌 레프트백 역할을 맡았는데, 앞으로 맨시티 수비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또 '존 스톤스는 센터백, 중앙 미드필더의 하이브리드 역할을 능숙하게 한다. 로드리는 유로 2024 MVP다. 라이트 미드필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브라질 출신의 사비오는 지난 시즌 지로나에서 급성장했다. 또, 변함없이 공격형 미드필더는 케빈 더 브라위너가 맡을 것이다. 맨시티는 그의 백업으로 다니 올모를 영입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필 포든과 잭 그릴리시가 좌우 윙어 역할을 할 것이고, 엘링 홀란은 여전히 많은 골을 넣을 것'이라고 했다. 또, 맨시티는 제레미 도쿠도 있다.
올 여름 맨시티는 조용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오히려 더 브라위너, 에데르송의 이적설도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맨체스터 시티는 가장 강력한 로스터를 지니고 있다. 다음 시즌도 마찬가지다. 전무후무한 리그 5연패를 확률은 여전히 높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펜싱 스타일까지 바꾸며 도쿄 恨 푼 '그랜드..
[파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3년 전, 도쿄올림픽은 '꽃미남 펜서' 오상욱(28)에게는 '절반의 성공'이었다.'에이스' 답게 마지막 점수를 책임지며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이끌었다.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4-07-28 06:29:00]
-
[뉴스] '동남아와 다를 게 뭐냐' 엄청난 폭우와 습..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동남아가 된 한국, 야구판에 닥친 중대 변수.이젠 장마가 문제가 아니다. 언제 올 지 모르는 비, 그리고 습한 날씨에 KBO리그가 지쳐가고 있다. 절대 가볍게 볼 수 없는 변수다.27일 잠실..
[24-07-28 06:26:00]
-
[뉴스] 맨시티의 진화! 전무후무 리그 5연패 준비...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4연패를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왕조를 쓰고 있다. 다음 시즌 5연패를 노린다.2024~2025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유력한 베스트 11이 발표됐다. 지난 시즌보다..
[24-07-28 05:55:00]
-
[뉴스] [현장기자회견]'2006년생 또 터지나'....
[인천=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초등학교 때부터 마커스 래시포드가 롤모델이었다“서울은 2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5라운드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서울은 전반까지 0-..
[24-07-28 05:47:00]
-
[뉴스] '인종차별주의자는 나가라' 엔조 페르난데스 ..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인종차별주의자가 뛸 곳은 없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라커룸의 단합에 심각한 위험요소가 될 수 있는 선수를 배제하는 방안을 고려중인 듯 하다. 이미 해당 선수의 대체 선수 영입설까지..
[24-07-28 05:47:00]
-
[뉴스] 놀랍게도 '일본'에 넣은 첫 골이었다…SON..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프리시즌 투어 친선전에서 넣은 '평범한 한 골'이라기엔 의미를 부여할 게 너무 많다.'캡틴쏜' 손흥민(토트넘)은 27일(한국시각)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J리그 클럽 빗셀 고베와 '메..
[24-07-28 05:41:00]
-
[뉴스] '킹'우민의 눈물“350m턴때 사지 타들어가..
[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350m 턴할 때 사지가 타들어가는 느낌이었지만 올림픽 메달을 위해 감당해야 할 무게라고 생각했다“28일(한국시각) 파리라데팡스아레나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자유형 400m 결선에서 빛나..
[24-07-28 05:39:00]
-
[뉴스] '꽃미남 펜서가 해냈다!' 파리 첫 金 주인..
[파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024년 파리올림픽, 한국 선수단 첫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은 '꽃미남 펜서'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었다.오상욱은 28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년 파리올림픽 ..
[24-07-28 05:16:00]
-
[뉴스] [파리올림픽]결국 눈물 흘린 '올림픽 新 메..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자랑스럽습니다.“'마린보이' 박태환이 12년만에 한국 수영에 올림픽 메달을 안긴 '후배' 김우민(강원도청)에게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듬뿍 담아 박수를 보냈다.박태환 SBS해설위원은 28일(..
[24-07-28 04:27:00]
-
[뉴스] “'킹'우민 해냈다!“ 자유형400m 반전 ..
[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킹우민' 김우민(강원도청)이 12년 만의 대한민국 올림픽 메달을 찾아왔다.김우민은 28일(한국시각) 파리 라데팡스아레나에서 펼쳐진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2초50의 기록으..
[24-07-28 03:54: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