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7-27 01:39:00]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은 여전히 에이스 리더였다. 토트넘은 일본 도쿄에서 친선전을 갖는다. J리그 챔피언 빗셀 고베가 상대다.
토트넘은 27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각)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빗셀 고베와 친선전을 갖는다. 이후 한국으로 들어온다.
토트넘 선수단은 24일 일본 도쿄에 입성했다. 26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약 3000여명의 토트넘 팬 앞에서 훈련을 공개했다.
이날 토트넘은 주장 손흥민과 고참 벤 데이비스를 중심으로 강도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풋볼런던은 26일 토트넘 공개 훈련을 정밀분석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 선수들 중 일부는 여전히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티모 베르너는 훈련에 불참했고, 히샬리송, 데스티니 우도지, 알피 화이트먼은 벤치에 앉아서 훈련을 지켜봤다. 서포터들을 위한 사인회에 참여했다'며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샬리송과 데스티니 우도지 정도만 경기에 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른 선수들은 모두 컨디션이 좋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날 훈련 세션에서 패스, 프리킥 등 다양한 슈팅 연습으로 구성됐다.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한 골로 구성된 오버로드 미니 매치였다. 한 쪽에는 11명의 선수, 다른 쪽에는 8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공격 축구를 위한 낮은 크로스와 슛팅 등을 다양한 시나리오로 구현됐다'고 했다.
또 '손흥민을 비롯해 제임스 매디슨, 데얀 클루셉스키 등이 한 팀을 이뤘고, 사르, 클루셉스키가 전방에서 번갈아 가며 뛰었다. 루카스 베르발이 뛰어난 슈팅력을 보이면서 세트피스에서 훌륭한 선수임을 보여줬고, 매디슨, 포로 역시 좋은 볼 컨트롤을 보였다'고 했다.
또, 손흥민의 경우, 최고참 벤 데이비스와 훈련 분위기를 주도했다. 에이스 리더였다.
토트넘은 지난 18일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하츠를 상대해 5대1로 승리했고, 20일 런던에서 퀸스파크레인저스를 2대0으로 눌렀다.
아시아 투어에 나선 토트넘은 27일 빗셀 고베전을 치른 뒤 서울로 이동한다. 토트넘은 31일 팀K리그와 붙고, 8월 3일에는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전을 갖는다. 팀K리그에서는 토트넘 입단 예정인 양민혁이 토트넘과 맞대결을 펼치고, 손흥민과 김민재의 공수 대결도 볼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총기 물의→부상으로 시즌 조기 마감... 추..
모란트가 다가오는 시즌을 정조준하고 있다.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자 모란트는 27일(이하 한국시간) 'WPSD News'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화끈한 운동 능력과 득점력, 스타성을..
[24-07-27 02:49:45]
-
[뉴스] SON 역시 에이스 리더! 토트넘, 26일 ..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은 여전히 에이스 리더였다. 토트넘은 일본 도쿄에서 친선전을 갖는다. J리그 챔피언 빗셀 고베가 상대다.토트넘은 27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각)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빗셀 고베와 ..
[24-07-27 01:39:00]
-
[뉴스] '1위가 꼴찌에 잡혔다' 이보다 좋은 휴식이..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LG 트윈스가 경기없이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LG 트윈스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취소됐다.LG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휴식이었다..
[24-07-27 00:15:00]
-
[뉴스] [올림픽] 삼엄과 대충 사이…테러 우려 속 ..
(파리=연합뉴스) 안홍석 이의진 기자 = 결론적으로, 그렇게 삼엄하지는 않았다.연합뉴스는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 취재를 위해 개회식장인 트로카데로를 찾았다.개회식장 인근의 미디어 셔틀버스 정류소에서 내린 건 개..
[24-07-26 23:38:00]
-
[뉴스] [올림픽] 2024 세계선수권 챔피언 김우민..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서 경쟁…마르텐스·위닝턴은 5조서 대결(파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24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챔피언 김우민(22·강원도청)이 2023년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새..
[24-07-26 23:38:00]
-
[뉴스] “黃선우X金우민 해왔던대로 해내자!“ '금빛..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수영대표팀이 27일 파리 라데팡스에서 역사적인 첫 도전을 시작한다. 파리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세계 챔피언' 김우민(강원도청)이 스타트를 끊는다. 황선우의 자유형 200m..
[24-07-26 23:37:00]
-
[뉴스] 박건우 빠진 자리, '홈런+4타점' 31세 ..
[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NC 다이노스가 창단 첫 3연전 매진의 기쁨에 불꽃놀이로 화답했다.NC는 2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시리즈 첫 격돌에서 9대2로 대승을 거뒀다.경기 초반 일진..
[24-07-26 23:31:00]
-
[뉴스] [파리Live]개회식 앞두고 프랑스 철도 공..
[파리(프랑스)=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프랑스 전역에서 발생한 철도 상대 사보타주(공격)로 인해 영국 총리도 난감해졌다. 어쩔 수 없이 대체 교통편을 이용하게 됐다.다우닝 스트리트(영국 총리실)는 26일 '키어 스..
[24-07-26 23:16:00]
-
[뉴스] “토트넘 어쩌나!“ KDB의 나비효과→맨시티..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는 한숨을 돌렸다. 사우디 알 이티하드의 강력한 러브콜을 간판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가 거절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여전히 맨체스터 시티는 더 브라위너와의 미래에 대해서는 안..
[24-07-26 22:50:00]
-
[뉴스] [인터뷰]'러브콜 폭발→인니 1호 골드 비자..
“전성기? 내겐 미래가 더 있다고 생각한다.“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의 유쾌한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신 감독은 K리그에서 선수, 지도자로 각종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대표팀에서도 화려한 발자취를 남겼다...
[24-07-26 22:3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