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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프로에서도 강심장이라서 중요한 순간에 넣는 걸 보면서 슛 자신감이 좋은 선수로 생각한다.”

서울 SK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부터 창원체육관에서 창원 LG와 맞대결을 준비하는 코트 훈련을 했다.

지난달 29일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윈도우-2에 참가하는 남자농구 국가대표 명단이 발표되었는데 안영준이 12명에 포함되었다.

안영준은 2018년 아시안게임 3X3 농구에 출전했고, 2019 FIBA 농구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도 두 차례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5년 만에 다시 대표팀에 뽑힌 안영준은 “카톡으로 (대표팀 선발 소식을) 봤다. 뽑혔다고 축하한다는 연락이 왔다”고 했다.

안영준은 2020~2021시즌 평균 11.2점을 올린 뒤 입대 전인 2021~2022시즌에는 평균 14.5점, 제대 후 시즌 중 합류한 지난 시즌에는 평균 12.4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시즌 초반이지만, 평균 18.0점을 기록하며 21.0점의 이정현(소노)에 이어 국내선수 득점 2위다.

4시즌 연속 평균 10점+ 올리는 등 득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안영준은 “잘 된다는 것보다 저는 항상 똑같은데 확률 높은 쪽으로 적극적으로 하니까 초반 (공격이) 잘 되고 있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LG의 미래 주역인 유기상을 키가 작은 안영준이라고 표현했다. 두 선수 모두 공수 안정감이 좋다.

안영준은 이를 전하자 “유기상이 슛이 더 좋다”며 웃은 뒤 “신인 시절부터 슛이 좋고, 프로에서도 강심장이라서 중요한 순간에 넣는 걸 보면서 슛 자신감이 좋은 선수로 생각한다”고 유기상을 치켜세웠다.

SK는 1일 나란히 3승 1패를 기록 중인 LG를 꺾는다면 고양 소노와 공동 1위에 오른다.

안영준은 “LG와 1라운드 첫 경기다. 다른 팀들과 똑같이 준비하고, 똑같이 임할 생각이다”며 “요즘 양준석과 유기상이 잘 하고 있고, 마레이도 골밑에서 중심을 잡아 주기에 이 세 명을 중심으로 잘 막으면 경기가 쉽게 잘 풀릴 거 같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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