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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맨시티)이 프리시즌 투어에 방문한 도시명을 오기하는 실수를 저지른 뒤 '급사과'했다.

홀란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팀 동료 잭 그릴리시와 찍은 투샷을 올리고는 “다음은 오날두(Ornaldo next)“라고 적었다.

미국 순회 투어 중인 홀란은 30일 바르셀로나와 친선전이 열리는 장소인 올랜도(Orlando)를 잘못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l'을 'n'로 잘못 썼더니, Ronaldo와 비슷해지는 놀라운 마법이 발생했다. 아니나 다를까, 팬들도 “호날두(Ronaldo)에 대한 애정 때문인가“, “호날두의 다른 이름이냐“, “이 친구 싫어할 수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홀란은 팬이 적은 댓글을 통해 실수를 인지한 듯, 다시 SNS를 열어 '올랜도'로 정정한 뒤 “이 완벽한 도시에선 잘못된 단어를 쓰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는다. 모든 형제, 자매들에게 미안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두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각각 36골(35경기), 27골(31경기)을 터뜨리며 2년 연속 득점왕을 수상한 홀란은 지난 24일 노스캐롤리나에서 열린 셀틱전(3대4), 28일 뉴욕에서 열린 AC밀란전(2대3)에서 연속골을 넣으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치를 키웠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두 경기에 젊은 자원을 대거 투입하며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 선발 출전한 자원 중 주전급은 유로2024에 참가하지 않은 홀란과 그릴리시만이 정상적으로 출전했다.

맨시티는 31일 바르셀로나, 내달 4일 첼시전을 치른 뒤, 영국으로 돌아가 10일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맨유와 커뮤니티실드 결승전을 펼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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