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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체육회가 파리올림픽 우수선수와 후원사 등 관계자 격려를 위한 '생큐, 팀 코리아(Thank you, Team Korea)' 행사를 개최한다.

대한체육회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파리올림픽 우수선수 및 지원단, 후원사 격려 및 감사 행사를 연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정강선 파리올림픽 선수단장(전북체육회장) 등 임원들과 파리올림픽 선수단, 회원종목단체, 시도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행사는 파리올림픽 '감동의 순간' 영상 상영 후 선수단장, 부단장, 지원단장, 부단장에 대한 공로패 증정, 후원사, 기부사에 대한 감사패 증정, 우수선수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파리올림픽 현장 기자단 투표에서 남녀 MVP로 선정된 '남녀 양궁 3관왕' 김우진과 임시현에게는 최우수선수상이 수여된다. 김우진은 파리올림픽에서 남자단체전 3연패 위업과 함께 올림픽 통산 5개, 역대 최다 금메달 역사를 썼고, 양궁 임시현은 3관왕과 함께 여자단체 10연패 위업을 이뤄냈다. '기초종목' 수영, 남자자유형 400m에서 박태환 이후 12년 만의 값진 메달을 되찾아온 '킹우민' 김우민은 '성취상'을 받는다.

경기 직전 훈련 중 오른쪽 어깨 탈구 부상에도 오롯한 정신력으로 도마 결선 무대에 나서 7위에 오른 '도마공주' 여서정에게는 투혼상, 남자 공기권총 10m에서 4위에 오르며 아깝게 메달을 놓친 이원호에게는 도전상을 수여한다.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32년 만의 멀티메달과 함께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의 '원팀'을 이끌고 여자탁구 단체전 16년 만의 동메달 쾌거를 일군 후 선수들로부터 “최고의 감독님“이라는 찬사를 받은 오광헌 여자탁구 대표팀 감독이 우수지도자상을 받는다. 또 여자 근대5종에서 성승민의 동메달, 아시아 최초의 메달을 이끈 전은희 근대5종 코치도 우수지도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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