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는 일단 안심이다. 올 시즌 센터백 잠재적 최대 경쟁자로 꼽혔던 조나단 타는 레버쿠젠에 잔류한다.

축구전문매체 90min은 8일(한국시각) '조나단 타는 바이엘 레버쿠젠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관심이 있었고, 아쉽다고 했고, 바르셀로나 이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조나단 타는 바이엘 레버쿠젠의 핵심 센터백이다. 지난 시즌 무패 우승의 주역이다. 강력한 수비력으로 바이엘 레버쿠젠의 수비를 이끈 에이스다.

그는 바이엘 레버쿠젠과 2025년까지 계약돼 있다.

레버쿠젠은 그와 재계약을 원했지만, 타가 원하는 만큼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이 매체는 '조나단 타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면 바이엘 레버쿠젠을 떠날 것이라 밝혔다.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이 접촉 중이라고 밝혔다'고 했다.

그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25년까지 계약이 남아있다. 레버쿠젠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 9년을 뛰었고,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지난 시즌은 정말 환상적이었다'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것은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조나단 타는 올 시즌 레버쿠젠에 잔류한다. FA 자격을 얻어 내년 여름 이적을 노리고 있다.

일단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이 유력한 구단으로 꼽힌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아직까지 김민재의 입지는 불안하다. 일단 빈센트 콤파니 감독의 신임을 얻는데는 성공했다.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하지만, 기복있는 수비력이 문제다.

때문에 바이에른 뮌헨 고위수뇌부는 조나단 타의 영입을 논의하기도 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비 시즌 탐냈던 수비수다. 강력한 신체능력과 함께 빌드업 능력도 뛰어나다. 공중전에 능하다.

신체조건과 운동능력, 그리고 공중전 능력은 김민재와 비슷하지만, 안정감에서 확실히 낫다는 평가다. 특히 패스 정확도는 90% 이상이다.

타는 레버쿠젠과 내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타는 레버쿠젠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한 상태다. 이적을 위한 최적기다. 하지만, 이적 마감 시한이 지났다. 레버쿠젠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조나단 타의 이적 제안을 받았지만, 거부했다. 결국 김민재에 달랐다. 올 시즌 김민재가 나폴리 시절 수비력을 보여준다면 조나단 타와 환상적 센터백 듀오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다요 우파메카노, 에릭 다이어 등은 모두 신임을 얻지 못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80건, 페이지 : 14/5068
    • [뉴스] [NBA] 'SGA 25P 9A' OKC, ..

      [점프볼=이규빈 기자] 오클라호마시티가 개막 후 무패 행진을 계속했다.오클라호마시티 선더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A 정규리그 LA 클리퍼스와의 ..

      [24-11-03 13:52:47]
    • [뉴스] “독일 여권 미안한 것 맞아“ 'KIM 악연..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유럽이어서 가능한 것일까.독일 출신으로 '축구종가' 잉글랜드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된 토마스 투헬 감독이 “대부분의 시간을 영국에서 가질 계획“이라는 약속과 달리 '재택 근무'를 허락받았다.영국..

      [24-11-03 13:47:00]
    • [뉴스] [웜업터뷰] 박무빈, 시즌 첫 선발 출전…“..

      ▲ [점프볼=창원/홍성한 기자] 박무빈(현대모비스)이 시즌 첫 선발 출전 기회를 가진다.울산 현대모비스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창원 LG를 상대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현대모비스..

      [24-11-03 13:46:41]
    • [뉴스] LG 조상현 감독 “체력 안배가 관건”

      “체력 안배가 관건이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조상현 감독은 “(유)기상이와 (양)준석이, (정)..

      [24-11-03 13:44:40]
    • [뉴스] SK 전희철 감독도 놀란 벨란겔의 속도, 그..

      [점프볼=대구/배소연 인터넷기자] 오프시즌 동안 초콜릿과 간식을 끊은 덕에 샘조세프 벨란겔(25, 177cm)의 공격력은 더 좋아지고 있다.대구 한국가스공사는 3일 대구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서..

      [24-11-03 13:41:34]
    • [뉴스] 삼성화재의 반전, 외인의 '엄지손가락'에 달..

      [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대한항공전 때도 100%는 아니었다. 어제 연습을 보니 확실히 컨디션이 올라왔다.“개막 직전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 명가 부활을 꿈꾸는 삼성화재, 그 운명을 짊어진 그로즈다노프다...

      [24-11-03 13:40:00]
    • [뉴스] '경남전 총력전 선언' 김도균 감독 “목표는..

      [창원=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목표는 2위다. 오늘 못 이기면 복잡해진다.“김도균 서울 이랜드 감독의 각오였다. 이랜드는 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를 치른다. 승점 5..

      [24-11-03 13:40:00]
    • [뉴스] 주말 연전 나서는 조동현 감독 “힘든 상황이..

      “힘든 상황이지만 이겨내야 한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하루 전 정관장과의 경기를 치른 후 주말 연..

      [24-11-03 13:39:21]
    • [뉴스] 파에스 감독의 경계심 “삼성화재, 굉장히, ..

      나란히 1승 2패를 거두고 있는 삼성화재와 우리카드가 대전에서 만난다.삼성화재와 우리카드가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두 팀 모두 1라운드 초반 페이스..

      [24-11-03 13:25:59]
    • [뉴스] 역전 우승 놓친 이랜드, 목표는 2위! 경남..

      [창원=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위 탈환을 노리는 서울 이랜드가 총력전에 나선다.이랜드는 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를 치른다. 승점 55인 이랜드는 한경기를 더 치른 2..

      [24-11-03 13:06:00]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