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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농구교실이 가평 여름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코리아 농구교실은 지난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에서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코리아 농구교실 측은 안전사고 없는 만족도 높은 캠프를 위해 지난해보다 참여 인원을 50여명으로 과감히 감축, 담당자들이 학생들을 한 명, 한 명 지도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기울였다.


첫째날부터 알찬 일정이 펼쳐졌다. 가평 모비딕 수상레저센터에서 워터파크와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저녁 시간에는 바베큐로 식사를 즐겼다. 레크레이션 활동 후에 첫날 일정이 비로소 마무리됐다.


























둘째날에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함께하는가 하면 닭갈비로 점심식사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코리아 농구교실 측은 “부상자 없이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다행“이라며 “항상 우리 농구교실 캠프를 믿고 보내주시는 학부모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 전달 드리며, 앞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모든 행사 역시 믿고 맡겨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 코리아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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