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점프볼=조영두 기자]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오는 11월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 입성을 노리는 대학 선수들은 현재 대학리그에서 자신의 기량을 어필하고 있다. 점프볼은 매주 2회(수요일, 토요일)씩 올해 드래프트 참가가 예정된 대학 선수들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열세 번째 주인공은 고려대 4학년 김도은이다.

프로필
이름_김도은
생년월일_2002년 1월 9일
신장/체중_184cm/80kg
포지션_가드
출신학교_벌말초-호계중-안양고-고려대

현재
백업 가드로 간간히 코트를 밟고 있다.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전반기에서 평균 4.3점 2.3리바운드 3.2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그러나 가드로서 뚜렷한 장점을 보여주지 못했다. 강점인 수비에서 적극적인 플레이를 보여줘야 한다. 단점으로 지적받은 외곽슛은 보완이 더 필요하다. MBC배와 남은 U-리그에서 좀 더 가치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과거

안양고 시절에는 유망주 가드로 이름을 날렸다. 그 결과 대학무대 강호인 고려대에 입학했다. 하지만 1학년 시절 대부분을 발날 피로골절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 2021년 대학농구리그 왕중왕전에서 성공적으로 복귀했지만 이후 경쟁에서 밀려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많았다. 2학년 때 5경기, 3학년 시절 6경기 출전에 그쳤다. 김도은의 존재감은 미미했다.

프로의 시선
A구단 스카우트

가드로서 드리블, 패스, 경기 운영 능력은 있다. 다만, 장점으로 부각 될 정도는 아니다. 슈팅력이 약하고, 힘이 부족하다. 순발력이나 스피드가 좋은 것도 아니라서 전반적으로 평범하게 느껴진다. 수비적인 면에서 임팩트를 보여준다면 볼 핸들러를 필요로 하는 팀들이 눈여겨볼 수 있다. 지명 예상 순위는 2라운드 중반이다. 공격에서 욕심 부리지 않고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면서 수비 적극성만 보완된다면 좀 더 좋은 평가를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

B구단 코치
고등학교 시절에는 유망주 가드였다. 지금도 드리블과 킥 아웃 패스 타이밍, 속공 전개 첫 패스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그렇다고 기술이 엄청 좋은 타입은 아니다. 단점은 슈팅이 너무 약하다. 힘에서도 상대 선수에게 밀리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약팀과 경기할 때 본인이 픽 게임을 주도해서 장점을 어필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제일 중요한 건 수비다. 적극적인 수비를 보여준다면 가치가 올라갈 것이다. 현재는 2라운드 중반 정도에 지명될 것으로 보인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박상혁 기자)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423건, 페이지 : 14/5143
    • [뉴스] '9번→6번→1번' 타자 전향 4달 만에 초..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이 KBO리그 데뷔 첫 1번 타자로 나선다.키움 홍원기 감독은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갖는 KIA 타이거즈전에 장재영을 1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넣..

      [24-09-06 17:09:00]
    • [뉴스] ‘스포츠 마케팅 경험 쌓는다’ SK, 제18..

      [점프볼] SK가 올 시즌을 함께할 챌린저를 모집한다.서울 SK는 6일 “2024-2025시즌에 활동할 제18기 ‘서울 SK 나이츠 챌린저’를 공개 모집한다”라고 밝혔다.챌린저는 스포츠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로..

      [24-09-06 17:03:58]
    • [뉴스] 김범준·문혜경,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 혼합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범준(문경시청)-문혜경(NH농협은행) 조가 제17회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혼합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김범준-문혜경 조는 6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 소프트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24-09-06 16:56:00]
    • [뉴스] 30세에 첫 메이저 대회 결승 진출한 '대기..

      부모가 세계 403번째 부자…엄마가 서울서 입양된 한국계 선수(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계 선수로 잘 알려진 제시카 페굴라(6위·미국)가 생애 첫 메이저 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페굴라는 6일(한국시간)..

      [24-09-06 16:56:00]
    • [뉴스] '메시 없이도 강했다' 디펜딩챔피언 아르헨티..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역시 월드챔피언이었다. 'GOAT'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없이도 아르헨티나는 강했다.아르헨티나가 남미 예선 선두를 질주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가 6일(한국시..

      [24-09-06 16:45:00]
    • [뉴스] [24 박신자컵] 이이지마 사키 "한국 선수..

      BNK가 이이지마 사키의 활약 속에 본선 진출을 결정지었다.부산 NK 썸은 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히타치 하이테크 쿠거스와의 경기에서 82-55로 승리했다.이날 승리한 BN..

      [24-09-06 16:44:44]
    • [뉴스] [24박신자컵] “공격에서 양보? 적극적으로..

      [점프볼=아산/조영두 기자] 이이지마 사키(32, 172cm)가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부산 BNK썸 사키는 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B조 예선 히타치 하이테크..

      [24-09-06 16:37:55]
    • [뉴스] 오심으로 홈런 뺏겼던 이영빈, 류현진 만난다..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신민재 부상 이후 2번 타자 고민에 빠진 LG 트윈스가 새로운 인물을 내세웠다.LG는 6일 잠실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서 홍창기(지명타자)-이영빈(우익수)-오스틴(1루수)-문..

      [24-09-06 16:35:00]
    • [뉴스] [24 박신자컵] 박정은 감독 "힘든 상황에..

      BNK가 히타치를 꺾으며 본선 진출을 결정지었다.부산 NK 썸은 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히타치 하이테크 쿠거스와의 경기에서 82-55로 승리했다.이날 승리한 BNK는 예선 ..

      [24-09-06 16:34:09]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