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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명지대를 완파했다.


연세대학교는 26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100-5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연세대는 개막 10연승을 이어갔고, 명지대는 1승 9패로 10위를 유지했다.


1쿼터 초반 연세대가 연속 7점을 기록하며 먼저 앞서나갔다. 명지대가 김주영의 앤드원과 소준혁의 속공으로 추격했으나 연세대는 이유진과 이해솔, 이주영의 연이은 득점으로 순식간에 격차를 벌렸다. 이후에도 여유로운 리드를 이어간 연세대가 1쿼터를 24-12로 앞섰다.


2쿼터 초반 더욱 차이가 벌어졌다. 연세대는 이민서의 3점슛을 시작으로 김보배와 이규태, 이주영이 연이어 득점하며 20점 이상 달아났다. 이후 이해솔과 이주영의 3점슛이 더해지며 더욱 차이가 벌어졌고, 연세대는 전반을 50-24로 마무리했다.


3쿼터 역시 연세대의 흐름이었다. 명지대는 포기하지 않고 반격을 시도했으나 연세대는 좀처럼 방심하지 않았다. 쿼터 막판 안성우가 3점 플레이를 만들어내며 차이를 30점까지 벌렸다. 이후에도 리드를 이어간 연세대는 78-46으로 3쿼터를 마쳤다.


연세대는 4쿼터 중반 40점까지 격차를 벌렸다. 계속되는 연세대의 일방적인 흐름 속 시간이 흘러갔다. 막판까지 상대를 거세게 몰아붙인 연세대가 최종 승자가 됐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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