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일(이하 한국시각) '알렉산더-아놀드는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에 깊은 관련이 있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오른쪽 수비수 영입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1998년생 알렉산더-아놀드는 지난 2015년 1군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6경기를 포함, 310경기에 나서 19골-81도움을 기록했다. EPL,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리그컵, 클럽월드컵, 슈퍼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도 주축이다. 최근 막을 내린 유로2024 무대도 밟았다. 하지만 그는 한때 처참한 수비력으로 비난 받기도 했다. 첼시 출신 프랭크 르뵈프는 과거 알렉산더-아놀드의 수비력을 '챔피언십 수준'으로 평가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올 여름 이적설의 중심에 서 있다. 그는 리버풀과의 계약 기간이 1년여 밖에 남지 않았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토크는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알렉산더-아놀드와 거래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킬리안 음바페와 엔드릭을 데려왔다.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비즈니스가 성사될 수는 있다고 봤지만, 현재 자신의 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선수단은 문을 닫았다. 우리에겐 어린 선수들도 있다. 모두가 머물고 싶어하기 때문에 아무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37건, 페이지 : 1382/5074
    • [뉴스] [올림픽] 펜싱 3연패 이끈 '폭풍 5득점'..

      제 손으로 '조기 전역' 일궈…“한국 펜싱의 새 역사, 3연패 이뤄 기뻐“'차세대 기수' 박상원 “오상욱 형 개인전 금메달 부러워…자극받는다“(파리=연합뉴스) 최송아 이의진 기자 =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

      [24-08-01 07:56:00]
    • [뉴스] [올림픽] 사격 金金 비결은 '비밀 캠프'…..

      파리 근교 크레이 시에서 별도 훈련…최첨단 시설서 '맞춤 연습'대한체육회는 제육볶음·김치 등 쉴 새 없는 한식 배달로 지원(파리=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지금까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24-08-01 07:56:00]
    • [뉴스] [올림픽] 그랑팔레 꼭대기에 다시 오른 태극..

      (파리=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랑스 파리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그랑팔레의 꼭대기에 또 한 번 태극기가 휘날리며 한국 펜싱의 새로운 역사가 새겨졌다.1일(한국시간)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24-08-01 07:56:00]
    • [뉴스] [올림픽] 부담감과 싸우는 안세영 “지면 끝..

      (파리=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셔틀콕의 여왕'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부담감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안세영은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겨..

      [24-08-01 07:55:00]
    • [뉴스] [올림픽] '프랑스의 자랑' 마르샹, 평영 ..

      '서른 살' 셰스트룀은 여자 자유형 100m 우승(파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랑스의 자랑' 레옹 마르샹(22·프랑스)이 자국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속에 파리 올림픽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마르샹은 1..

      [24-08-01 07:55:00]
    • [뉴스] [올림픽] 세대교체에도 사브르 패권은 굳건…..

      오상욱·구본길·박상원·도경동에 원우영 코치까지…단체전 3연패 대업(파리=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 펜싱의 간판 종목인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격변의 시기를 맞았다.2012년 런던, ..

      [24-08-01 07:55:00]
    • [뉴스] 홍성찬,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21위 하차..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홍성찬(175위·세종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21위 카렌 하차노프(러시아)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홍성찬은 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A..

      [24-08-01 07:55:00]
    • [뉴스] [내일의 올림픽] 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

      (파리=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이 2024 파리 올림픽 2관왕에 도전한다.김우진과 임시현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리는 양궁 혼성 단체전에 출전한다.둘은..

      [24-08-01 07:55:00]
    이전10페이지  | 1381 | 1382 | 1383 | 1384 | 1385 | 1386 | 1387 | 1388 | 1389 | 139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