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29)는 축구계 최고의 '몸짱' 스타로 이름을 떨쳤다.

간혹 공개되는 상의 탈의 사진을 보면, 가슴, 팔, 복근에 완벽에 가까운 근육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지 플릭 현 바르셀로나 감독이 뮌헨을 맡았던 시절 변신에 성공했다. 전투적인 플레이스타일이 더해져 자연스레 '헐크'라는 별명이 붙었다.

하지만 이번 프리시즌 기간 중에 공개된 모습은 '헐크'와는 동떨어져있다. 축구장 위에서 벌어지는 가벼운 가십거리나 코믹한 '짤'을 주로 소개하는 '트롤 풋볼'은 30일(한국시각)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등장한 고레츠카의 달라진 모습을 소개했다.

'트롤 풋볼'이 확대한 고레츠카의 모습은 세월의 흐름을 정통으로 맞은 것처럼 보였다. 머리숱은 몰라보게 줄어들었고, 근육도 빠진 것처럼 보였다. 축구매체 '골닷컴'은 고레츠카가 허리춤에 손을 올리며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놀라운 점은 1995년생인 고레츠카가 팀 동료 김민재(1996년생) 보다 한 살 많다는 것이다.

고레츠카의 최근 근황을 접한 팬들은 “플릭 감독이 떠나면서 원래의 모습대로 돌아온 건가?“, “우리가 알던 고레츠가 맞아?“, “합성 사진 아니야?“, “가서 다이어랑 놀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 뮌헨에서 활약한 아르연 로번(은퇴)을 '소환'한 팬도 있었다.

근 10년째 독일 최정상 미드필더로 활약한 고레츠카는 이번여름 정든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나폴리가 고레츠카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았다. 뮌헨은 이번여름 풀럼에서 'EPL 태클왕'으로 유명한 포르투갈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를 영입했다.

고레츠카는 2018년 샬케04에서 뮌헨으로 이적해 6시즌 동안 컵포함 221경기에 나서 40골을 넣었다. 2019~2020시즌 뮌헨 트레블의 핵심 멤버다. 지난 2023~2024시즌 리그 30경기 포함 42경기(6골)에 나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19건, 페이지 : 1381/5072
    • [뉴스] '음주측정 거부 체포' LG 최승준 1군 타..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음주측정 거부로 인해 현행범 체포된 현직 코치가 LG 트윈스 최승준 타격 코치(36)로 밝혀졌다. LG는 사실 확인 후 즉각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최 코치는 전날 새벽 6시 30분쯤 강남구 ..

      [24-07-30 14:40:00]
    • [뉴스] 꼴찌인데, 이상하게 무섭다...KIA 우승 ..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KIA 우승? 키움에게 물어봐.KIA 타이거즈가 다시 독주 체제를 갖출 분위기다.KIA는 후반기 8연승을 달리다 3연패 늪에 빠졌었다. 28일 키움 히어로즈전까지 지면 4연패에, 꼴찌팀에 3..

      [24-07-30 14:27:00]
    • [뉴스] [24파리] '쇼타임 농구' 미국, 약체 남..

      [점프볼=이규빈 기자] 첫 경기에서 눈이 호강하는 경기력을 보였던 미국이 2연승에 도전한다.미국은 29일(한국시간) 세르비아와의 2024 파리 올림픽 첫 경기에서 110-84로 대승했다. 드림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

      [24-07-30 14:19:45]
    • [뉴스] '귀염 한도초과'유도銀 허미미“남주혁?보고싶..

      “남주혁? 보고 싶은데 만날 수 있을까요?“파리올림픽 여자유도에서 8년만의 은메달을 따낸 허미미(21·경북체육회)가 특유의 깜찍발랄 매력을 발산했다.'독립투사 허석 선생의 5대손' 허미미는 29일(한국시각) 파리 샹..

      [24-07-30 14:18:00]
    • [뉴스] 尹, 파리 메달리스트 14명에 축전…“선수들..

      대통령실 “尹대통령, 메달 획득할 때마다 선수에게 보낼 축전 꼼꼼히 챙겨“(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지난 3일 동안 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선수 14명에게 축전을 보..

      [24-07-30 14:13:00]
    • [뉴스] [올림픽] 조직위 더위 먹었나…은메달 프랑스..

      아르헨 수영 선수 소개하면서 중국 국기 띄워개회식서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하더니…계속된 실수(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북한이라고 소개해 빈축을 샀던 2024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실..

      [24-07-30 14:13:00]
    • [뉴스] [단독]'전북 폭풍영입 미쳤다' 올여름 7호..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후반기 대반등을 노리는 전북 김두현호의 폭풍영입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검증된 풀백' 김태현(28·전남)을 영입하며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이적시장 관계자는 30일 “전북이 전남 김태현을..

      [24-07-30 13:59:00]
    • [뉴스] [올림픽] “유도가 이런 경기였나요?“ 허미..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유도 종주국 일본 조차 자괴감에 빠졌다. '지도 3개 반칙패' 판정이 속출하며 이게 격투기 종목이 맞느냐며 종주국의 불만이 터져나왔다.일본 매체 '더다이제스트'는 30일 '유도가 이런 경기..

      [24-07-30 13:50:00]
    이전10페이지  | 1381 | 1382 | 1383 | 1384 | 1385 | 1386 | 1387 | 1388 | 1389 | 139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