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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선수들을 알아가는 단계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89-84로 이겼다. 이날 아셈 마레이는 22점 10리바운드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마레이는 “전반적으로 팀이 계속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공격에서 잘 해냈고 수비에서 허웅과 버튼에게 점수를 주지 말자고 하고 나왔는데 잘 수행한 것 같다. 팀이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속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승리소감을 밝혔다.


경기 도중 디온테 버튼과의 신경전도 있었다.


마레이는 “경기가 치열하게 가면서 버튼이 많이 짜증이 난 상태라 생각한다. 그런 상황을 잘 이행한다. 나 역시 그런 상황에서 화를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의 LG와 이번 시즌의 LG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마레이는 “작년과 비교해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현재는 선수들을 알아가는 단계다. 팀에 슈터가 많이 생겼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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