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8-01 19:48:10]
인천 대한항공점보스 배구단은 2024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3.57% 확률을 뚫고 극적으로 1순위 구슬을 뽑아 선발한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한국 땅을 밟았다.
대한항공은 “8월 1일 요스바니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등록명은 요스바니, 등번호는 14번이다.
지난 시즌 삼성화재에서 활약했던 요스바니는 시즌 종료 후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에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고, 밀라노발 대한항공 KE928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장거리 비행이었으나 이번 시즌에는 특별히 가족들과 함께 입국을 하면서 보다 밝은 표정으로 입국장에 들어섰다.
요스바니는 2023-24시즌 1,068점으로 공격득점(1위), 세트당 서브에이스 0.55개(1위)를 기록하며 베스트7에 이름을 올리는 등 V-리그에서의 기량은 충분히 검증됐다.
특히 대한항공에서는 지난 2020-21시즌 교체 선수로 활약하며 첫 번째 통합우승을 이끈 주역으로 점보스 팬들에게도 다방면으로 좋은 기억만 있는 선수이다.
현재 대한항공은 여름 휴가 중이다. 요스바니는 구단에서 준비한 숙소에서 이번 주말까지 휴식을 취한 후 오는 5일부터 선수단 훈련에 합류한다.
요스바니는 ”대한항공은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는 팀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특히 몸 관리에 신경써서 챔프전 우승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_대한항공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4강행 실패' 이길 수 있었기에 더 아쉬운..
[파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내가 더 잘했어야 했는데….“덴마크에 석패한 '세계랭킹 4위' 서승재-강민혁(이상 삼성생명)의 아쉬움이었다. 서승재-강민혁은 1일(한국시각) 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
[24-08-01 21:26:00]
-
[뉴스] [인터뷰]'바나나 파워→눈물 펑펑' 日 히라..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신유빈(세계랭킹 8위)이 기쁨의 눈물을 펑펑 흘렸다. 하지만 이내 눈물을 닦고 20년 만의 대한민국 탁구 역사에 도전한다.신유빈은 1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4 ..
[24-08-01 20:58:00]
-
[뉴스] '이번에도 역시 헛손질' 토트넘 이적설 돌던..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또 허공에 대고 풀스윙만 한 꼴이 됐다.토트넘 홋스퍼가 영입할 것으로 보였던 미드필더가 사실은 전혀 토트넘행을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토트넘도 적극적인 영입 시도조차 하지 ..
[24-08-01 20:47:00]
-
[뉴스] 前 아스널 주장이 아스널 후배에게 한 조언,..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과거 아스널의 주장을 맡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은 후배에게 아스널을 떠나라고 이야기했다.아스널 백업 공격수인 에디 은케티아는 현재 올랭피크 마르세유로부터 강한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원..
[24-08-01 20:47:00]
-
[뉴스] '울어버린 삐약이' 신유빈 단식 8강 한일전..
[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진격의 삐약이' 신유빈(20·대한항공·세계 8위)이 두 번째 올림픽에서 여자단식 4강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신유빈은 1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 펼쳐진..
[24-08-01 20:45:00]
-
[뉴스] “여기가 격투기장이야?“ 날아차기 살인 쿵푸..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스페인에서 퇴장을 당한 브라질의 리빙 레전드 마르타(38)의 눈에선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마르타는 1일(한국시각) 프랑스 보르도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스페인과 2024년 파리올림픽 여자..
[24-08-01 20:42:00]
-
[뉴스] 데뷔를 함께 했던 친정팀으로의 복귀…이원대 ..
[점프볼=안양/홍성한 기자] "다시 안양으로 돌아간다는 것에 대해서 기대와 설렘이 공존, 고향으로 돌아오는 느낌이네요."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안양 정관장과 필리핀대의 연습경기. 친정팀으로 컴백을 알린 이..
[24-08-01 20:34:25]
-
[뉴스] 토트넘은 이미 양민혁 맞이할 준비 끝...'..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는 양민혁을 맞이할 준비를 끝낸 사람들처럼 보였다.팀 K리그에 뽑힌 양민혁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쿠팡플레이시리즈 1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전반전..
[24-08-01 20:23:00]
-
[뉴스] [NBA] '수비는 훌륭, 공격은 별로' 아..
[점프볼=이규빈 기자] 오코로의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미국 현지 매체 '훕스 하이프'의 샘 아미코 기자는 31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포워드 아이작 오코로의 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오코로는 현재 FA ..
[24-08-01 20:08:30]
-
[뉴스] '캡틴' 손흥민, 존재만으로도 '교과서'였다..
[상암=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캡틴' 손흥민(32·토트넘)의 존재는 그 자체만으로도 후배들에게 '교과서'였다. 손흥민은 함부르크-레버쿠젠(이상 독일)-토트넘을 거치면서 세계 최정상 공격수로 자리잡았다. 2015~2..
[24-08-01 20:0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