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맨유 팬들이 '성골 유스' 마커스 래시포드의 부활에 환호하고 있다.

영국의 '더선'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맨유 팬들은 래시포드가 다가올 새 시즌에 어떤 활약을 보일지 미리 보고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2024~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맨유는 28일 아스널과의 친선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라스무스 호일룬이 경기 시작 10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전반 26분 가브리엘 제수스, 후반 36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에게 연속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프리시즌의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

이보다 래시포드의 움직임에 고무됐다. 그는 이날 전반 45분만 소화했다. 전반 17분 역습 전개과정에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래시포드는 3차례의 원터치 패스로 아스널의 압박 수비를 무력화 시켰다.

아마드 디알로의 슈팅이 상대 수비에 걸려 골로 연결되지 않았지만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군더더기 없는 역습을 '반복 재생해 본다'며 흡족해 했다. 래시포드는 텐 하흐 감독의 첫 시즌인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에서 17골-5도움을 기록하며 맨유의 구세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한 시즌 만에 폼이 뚝 떨어졌다. 그는 지난 시즌 EPL에서 33경기에 출전했지만 7골-2도움에 그쳤다. 유로 2024의 잉글랜드대표팀 최종엔트리에서도 제외됐다.

래시포드의 반전에 팬들은 '래시포드는 종종 너무 많은 터치와 결정에 비판을 받아왔다. 여기서의 모든 플레이는 원터치다. 마치 그가 새로운 코치들로부터 혜택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시즌에는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생각한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에 모든 사람을 입 다물게 할 거야', '루드 효과가 작용한 것'이라는 글들로 반색했다.

'루드 효과'는 바로 루드 반 니스텔루이를 의미한다. 맨유 출신인 반 니스텔루이는 텐 하흐 감독을 보좌하는 이번 여름 맨유 코치로 복귀했다. 그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 맨유에서 5시즌을 보내며 219경기에서 150골을 터트린 전설이다.

래시포드가 반 니스텔루이의 특급 조련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졌다는 해석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84건, 페이지 : 1325/5069
    • [뉴스] [올림픽] “유도가 이런 경기였나요?“ 허미..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유도 종주국 일본 조차 자괴감에 빠졌다. '지도 3개 반칙패' 판정이 속출하며 이게 격투기 종목이 맞느냐며 종주국의 불만이 터져나왔다.일본 매체 '더다이제스트'는 30일 '유도가 이런 경기..

      [24-07-30 13:50:00]
    • [뉴스] 유럽 진출 대성공...'한국 스트라이커 대형..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대한민국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을 수 있는 이영준이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스위스 구단 그라스호퍼는 30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는 수원FC의 스트라이커 이영준을 영입해 기쁘다. 이..

      [24-07-30 13:22:00]
    • [뉴스] [올림픽] 개막 일주일차 한·중·일 초강세 ..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파리올림픽 초반 동아시아 3국의 강세가 뚜렷하다. 전통적인 효자종목 1등을 사수하면서 동시에 메달권으로 기대했던 선수들이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목표였던 금메달 5개를 ..

      [24-07-30 13:03:00]
    • [뉴스] 알리바바클라우드, 파리올림픽용 AI 기반 O..

      원격 대회 영상 배포 주요 방식으로 라이브 신호 전송 도입콘텐츠플러스 포털로 끊김 없는 콘텐츠 전송 보장(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산하 올림픽 방송 서비스(OBS)..

      [24-07-30 13:00:00]
    • [뉴스] “나도 중요한 경기 뛰고 싶어“ 서러움 폭발..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가 이적을 암시하는 말을 했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흔들리지 않았다.영국의 더선은 30일(한국시각) '알바레스는 엘링 홀란의 2인자로 활약한 후 ..

      [24-07-30 12:50:00]
    • [뉴스] '약속' 지키는 홍명보 감독, 국내 첫 행보..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A대표팀의 미래를 제시한 홍명보 감독이 국내 첫 행보로 19세 이하(U-19) 대표팀 연습경기 참관을 선택했다.대한축구협회는 30일 “홍 감독이 31일 부산 기장군에 위..

      [24-07-30 12:50:00]
    • [뉴스] [올림픽]日 불편한 진실, 허미미 '독립운동..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 언론이 역사적 진실은 외면한 채 '정신승리'에 급급했다.일본 언론 도쿄스포츠 온라인판은 30일 '나가노 출신 캐나다 대표 크리스타 데구치가 금메달을 땄다. 재일 3세 허미미를 꺾었다. ..

      [24-07-30 12:47:00]
    이전10페이지  | 1321 | 1322 | 1323 | 1324 | 1325 | 1326 | 1327 | 1328 | 1329 | 133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