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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를 향한 관심이 많다.


'ESPN'은 최근 NBA 임원과 스카우트 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NBA 드래프트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드림팀으로 불리는 미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파리 올림픽에 나서기 전 셀렉트 팀과의 연습을 통해 호흡을 가다듬고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대표팀의 연습 상대인 셀렉트 팀에는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키건 머레이, 제일런 듀렌, 브랜든 밀러 등 각 팀의 핵심 유망주들이 많이 포함됐다.


쿠퍼 플래그는 그러한 셀렉트 팀 로스터에서 유일한 대학생 선수였다. 대학 신입생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플래그는 어린 나이부터 많은 주목의 대상이었으며 듀크 대학에 입학했다.


많은 현지 취재진과 관계자들이 지켜본 드림팀과의 연습 경기에서도 플래그는 인상적인 선수였다. ESPN의 마크 스피어스 기자는 “미국 대표팀 연습에 참석한 현 NBA 감독 한 명은 쿠퍼 플래그가 셀렉트 팀 최고의 선수였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NBA 현역 최정상급 포워드이자 드림팀 멤버인 케빈 듀란트도 “엄청난 선수처럼 보인다. 17살이지만 거의 베테랑처럼 플레이한다. 감정이 크게 흔들리지 않고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저 나가서 본인의 플레이를 할 뿐이다. 좋은 조짐이 보인다“고 극찬했다.








206cm의 장신에 뛰어난 운동능력을 갖춘 플래그. 어린 나이에도 이미 수비까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유망주들에게 있어서 1년, 1년의 시간이 정말 소중하긴 하지만 현시점에서 그의 내년 드래프트 1순위 지명 확률이 매우 높은 건 사실이다. 벌써부터 “2025년 드래프트는 플래그 드래프트“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ESPN이 공개한 설문 결과에서도 플래그는 압도적이었다. 2025 드래프트 1순위 예상을 묻는 질문에 20명 중 16명이 플래그를 지목했다. 플래그가 다음 시즌 NCAA 최고의 수비수가 될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도 더했다.


한 관계자는 “쿠퍼 플래그를 잡는 건 대단한 행운이다. 그는 선발로 나와서 공수 양면에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슈팅력이나 센스도 좋아보인다“고 평가했다.


NBA는 2023년 드래프트에 시대의 재능이라는 빅터 웸반야마가 등장한 바 있다. 웸반야마가 성공적으로 NBA에 안착하고 있는 가운데 플래그 또한 비슷한 길을 걸어갈 수 있을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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