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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호셉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의 결별이 다가오고 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 후임으로 두 명의 사령탑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2016년 여름 맨시티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맨시티를 이끌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등 각종 대회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도 매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맨시티는 2024~2025시즌 EPL 개막 7경기 무패(5승2무)를 기록했다. 2위에 랭크돼 있다. 사상 첫 리그 5연패 달성을 향해 달리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EPL 역사상 최고의 사령탑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하지만 그의 맨시티 연장 계약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감독, 루벤 아모림 스포르팅 감독이 후임 대상이다. 1985년생 아모림 감독은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젊은 사령탑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이전에 첼시, 토트넘, 리버풀 등의 관심을 받았다. 알론소 감독은 레버쿠젠을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으로 이끌었다. 다만, 경험을 많지 않다'고 했다.

한편,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설도 돌았다. 하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올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앞서 “맨시티를 떠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맨시티는 20일 울버햄튼과의 리그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레이스를 재개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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