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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계산기를 돌리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의 수비수 세프 판 덴 베르흐가 유럽 전역의 관심을 받고 있다. 리버풀은 그를 낮은 금액에 보내려 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2001년생 판 덴 베르흐는 지난 2019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즈볼레(네덜란드)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440만 파운드였다. 리버풀에 그의 자리는 없었다. 그는 리버풀 소속으로 4경기 출전에 그쳤다. 판 덴 베르흐는 프레스턴 노스 엔드(잉글랜드), 마인츠(독일) 등에서 임대로 뛰었다. 그는 경험을 쌓으며 발전했다. 마인츠 소속으로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경기에 나섰다.

팀토크는 '판 덴 베르흐는 새 시즌을 앞두고 일단 리버풀로 돌아왔다. 그는 리버풀에서 재능을 빛낼 기회를 얻기 위해 필사적이다. 하지만 그는 정기적으로 뛰기 위해선 리버풀을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리버풀은 판 덴 베르흐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를 붙였다. 현재 판 덴 베르흐 영입을 위해 8개 구단이 줄을 섰다'고 했다.

관건은 이적료다. 이 매체는 '판 덴 베르흐는 자신에게 붙은 2500만 파운드란 가격표가 리버풀을 떠나는 데 어렵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그는 그것을 칭찬으로 받아 들였다'고 했다. 판 덴 베르흐는 최근 “다른 팀이 나에게 원하는 가격에 비해…. 그들이 2000만~2500만 파운드를 원한다면, 그건 훨씬 더 높은 금액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바라건대 우리가 방법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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