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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K리그 통산 역대 23번째 '40(골)-40(도움) 클럽' 가입에 도전하는 주민규(울산)가 선발 출격한다.

울산은 26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를 치른다. 여느 팀과 마찬가지로 울산도 최근 선수들의 줄부상과 살인적인 일정으로 베스트11 짜기가 쉽지 않다.

대구전은 변칙 카드를 내세운다. 홍명보 울산 감독은 4-4-2 카드를 꺼내든다. 주민규와 강윤구가 투톱에 포진하는 가운데 미드필드에는 김민우 마테우스 보야니치 엄원상이 짝을 이룬다.

포백에는 이명재 김기희 강민우 최강민이 늘어선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2006년생으로 울산 유스인 현대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고등 센터백' 강민우는 K리그 데뷔 무대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둔 일본 전지훈련에서 시험가동된 바 있다.

2013년 2부에서 K리그에 데뷔한 주민규는 통산 343경기(K리그1 195경기, K리그2 145경기, 플레이오프 3경기)에 출전해 141골(K리그1 89골, K리그2 52골)-39도움(K리그1 25도움, K리그2 14도움)을 기록했다. 도움 한 개만 더 추가하면 '40-40' 고지를 밟게 된다. 그는 사흘 전인 23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하는 '원맨쇼'로 울산의 3대2 역전승을 이끌었다.

박창현 대구 감독은 3-4-3 시스템으로 맞불을 놓는다. 스리톱에 박용희 세징야 안창민이 위치한다. 미드필드에는 장성원 박세진 황재원 고재현이 위치한다. 스리백에는 고명석 박진영 김진혁이 호흡하고, 골키퍼 장갑은 오승훈이 낀다.

울산은 2021년 12월 5일 홈에서 2대0 승리를 시작으로 대구를 상대로 9경기 연속 무패(7승2무)를 달리고 있다. 5월 1일 올 시즌 대구와의 첫 만남에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울산은 최근 K리그1에서 5경기 연속 무패(3승2무), 대구는 2연승을 기록 중이다. 울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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