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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이에른 뮌헨의 살아있는 역사인 토마스 뮐러는 아직 자신의 미래를 두고 고민하지 않고 있다. 지금은 오로지 팀의 성공만을 바라보겠다는 입장이다.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의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는 바이에른의 2대1 승리로 마무리됐다.

1989년생, 이제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역시 뮐러는 뮐러였다. 마티스 텔, 가브리엘 비도비치,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는 어린 선수들과의 호흡에서 조슈아 키미히와 함께 중심을 잡아줬다.

유로 2024를 소화하고 뒤늦게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하면서 아직 컨디션이 100%도 아니었지만 뮐러는 여전한 활동량과 뛰어난 움직임으로 바이에른의 공격을 이끌었다. 뮐러는 전반전을 마친 후 경기를 마무리했다.

뮐러는 경기 후에도 가장 인기가 많은 스타였다. 한국까지 날아온 독일 취재진도 뮐러와의 인터뷰를 원했다. 바이에른 역대 최고 레전드 중인 한 명인 뮐러의 계약 기간이 2024~2025시즌까지이기 때문이다. 한국 취재진도 뮐러의 미래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다.

[뮐러 인터뷰 전문]

-경기 소감

▶프리시즌 첫 경기인데 이겨서 기분이 매우 좋다. 독일 국가대표 선수들은 며칠 전에 훈련을 시작했다. 훈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일단은 체력을 집중적으로 좀 더 끌어올려야 될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재계약에 대한 고민

▶지금은 계약에 대해 말할 타이밍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직 프리시즌 단계이고 특히 작년에 바이에른이 타이틀을 하나도 타지 못했다. 클럽에 전력을 다해 이번 시즌에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집중할 생각이다. 거취 문제는 아직 생각하지 않았다

-곧 바이에른 구단 역대 최다 출장자

▶가장 중요한 건 클럽의 성공이다. 올해는 더 나은 성과를 거두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 과정에서 개인의 기록은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올해엔 독일 분데스리가를 우승하는 게 가장 중요한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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