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 1세트, 텐텐텐. 3세트 텐텐텐

1세트 이우석(코오롱)은 여전히 완벽했다. 단체전 결승전에서 모두 6발 모두 10점. 그리고 개인전 16강전에서 9발 중 7발을 10점에 맞춘 이우석이었다.

1세트 텐텐텐. 중국 왕 옌에 완벽하게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30-29로 따내며, 세트 포인트 2점 선취.

만만치 않은 상대 왕 옌이 2세트 29점을 쏘면서 강력하게 저항했지만, 이우석도 29점, 세트스코어 3-1,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특히, 2세트 마지막 발 10점을 쏘면서, 극적 동점을 만들어냈다.

3세트. 이우석은 텐텐텐. 왕 옌도 선전했지만, 허탈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4세트, 왕 옌은 텐텐텐. 하지만, 이우석은 10점 과녁 정중앙을 의미하는 X-텐이 10-10-10을 꽂으면서 경기를 끝냈다. 6대1 압도적 스코어. 왕 옌의 경기력은 매우 인상적이었지만, 이우석은 '퍼펙트'였다.

4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년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에서 이우석은 완벽한 경기력으로 왕 옌을 꺾고 4강에 올랐다. 파리=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15건, 페이지 : 1288/5072
    • [뉴스] “발전 가능성 높지만 시스템 정착 필요해” ..

      한국 유소년, 청소년 배구 발전을 위한 한국유청소년배구협회가 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 1일 아스트로 하이 서울센터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유청소년배구협회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창립총회를 통해 ‘아스트로 하이’ 배구 센터를..

      [24-08-04 21:21:16]
    • [뉴스] “'심멎'슛오프 전쟁“ 金우진,후배 이우석 ..

      [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양궁 사상 첫 3관왕에 도전하는 김우진(청주시청)이 슛오프 전쟁 끝에 '한솥밥 후배' 이우석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김우진은 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파..

      [24-08-04 21:19:00]
    • [뉴스] “아...김제덕“ 美엘리슨에 0대6완패 '4..

      [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스무살 태극궁사' 김제덕(예천군청)이 자신의 두 번째 파리올림픽에서 간절했던 개인전 4강을 놓쳤다.김제덕은 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남자양궁 개인전 8..

      [24-08-04 21:02:00]
    • [뉴스] [NBA] 댈러스, 스펜서 딘위디 영입 공식..

      [점프볼=홍성한 기자] 스펜서 딘위디가 친정팀으로 돌아간다.‘AP 통신’은 4일(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가 2022 NBA 서부 플레이오프 결승전 진출에 핵심 역할을 했던 가드 딘위디를 다시 영입한다"라고 밝혔다..

      [24-08-04 20:44:25]
    • [뉴스] “3관왕 가즈아!“ 金우진,디펜딩챔프 꺾고 ..

      [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양궁 사상 첫 3관왕에 도전하는 김우진(청주시청)이 디펜딩 챔피언을 꺾고 당당히 4강에 이름을 올렸다.김우진은 4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남자양궁 개인전 ..

      [24-08-04 20:33:00]
    • [뉴스] 대역전극! 이우석 男 양궁 개인 4강 진출...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우석(코오롱)이 4강에 올랐다.이우석은 4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전에서 이탈리아의 강호 마우로 네스폴리를 6..

      [24-08-04 20:26:00]
    • [뉴스] '선발야구 된다' 코너 9승+이재현 쐐기포 ..

      [대구=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주말 3연전을 스윕하며 4연승을 달렸다. 2위 LG 트윈스와의 승차를 지웠다.삼성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서 선발 코너 시볼드의 6..

      [24-08-04 20:17:00]
    • [뉴스] 본인은 “안 좋았다“는데 '329HR' 사령..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천재 타자'의 겸손일까.김도영(21·KIA 타이거즈)는 KBO리그 역사에 도전 중이다.지난 3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시즌 29홈런을 날리면서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에 홈런 ..

      [24-08-04 20:15:00]
    이전10페이지  | 1281 | 1282 | 1283 | 1284 | 1285 | 1286 | 1287 | 1288 | 1289 | 129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