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8-05 15:36:00]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완도군은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양 레저 스포츠 프로그램(교육·체험)'을 무료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오는 18일까지 14일간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상 안전 및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해 사고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레저 스포츠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해양 레저 스포츠 종목은 카약(1∼2인승), 래프팅(6인승), 서프 보드(1인승), 딩기 요트(1인승), 요트 항해(10인승) 등이며 서프보드와 딩기 요트는 경력자에 한 해 체험이 가능하다.미취학 아동은 체험이 불가능하며 초등학생의 경우 보호자와 함께 카약(2인승), 래프팅, 요트를 체험할 수 있다.현장(체험 행사 본부)에서 당일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한다.요트 체험 장소는 신지면 명사십리길111(명사 방파제 인근), 무동력 레저 기구 체험 장소는 신지면 신리781-3(이벤트 광장 앞 인근)이며 접수 후 체험 시간 10분 전까지 체험장에 도착해야 한다.chogy@yna.co.kr<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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