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남서울대학교와 현대캐피탈 캐슬오브스카이워커스에서 개최된 ‘2024 국제배구연맹(FIVB) 코치 코스 레벨 1'이 국내 배구 지도자 및 선수 총 58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FIVB 코치 코스 레벨 1은 배구 지도에 대한 기초 이론 및 실기 수업, 필기 및 실기 시험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코치 코스 레벨 1 참가자 58명 전원은 필기와 실기 시험을 통과하여 FIVB Coach Level 1 자격을 수료했다.

이번 코치 코스에는 파올로 몬타냐니강사와 마틴 네멕 강사가 FIVB 지명 강사로 참석했다. 파올로 몬타냐니 강사는 2023년부터 모로코 남자대표팀 감독을 역임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일본, 폴란드 등 다수의 클럽팀 감독을 맡은 베테랑 강사다.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에서 활약하며 국내 배구 팬들에게도 친숙한 마틴 네멕 강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다수의 슬로바키아리그팀 감독을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우리카드와 IBK기업은행 배구단의 코치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번 코치 코스는 경력이 있는 기존 지도자들에게는 그동안의 지도 방식 및 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효율성을 확인하고, FIVB 강사의 새로운 훈련 방식과 장점을 접하며 토론할 수 있는 기회이자 이를 현장에서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현재 선수 생활 중이지만 미래에 지도자를 꿈꾸는 참가자들에게는 지도자로써 선수를 지도하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접하는 기회임과 동시에 지도자 생활에 대한 영감과 동기 부여의 시간이 됐다.

특히, 국제 배구의 트렌드는 계속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해외 배구 동향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며 끊임없이 스스로 연구해야 한다는 강사들의 메시지에 참가자들은 크게 공감했으며, 이번 코치 코스는 참가자들 간에도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대한배구협회는 FIVB 지도자 교육 과정을 국내에서 처음 개최함으로써 국내 지도자들에게 FIVB 인증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양질의 지도자 육성을 통한 훌륭한 선수 육성, 국내 선수 기량 향상, 나아가 국가대표팀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협회는 향후 지속적인 FIVB 코치 코스 국내 개최를 통해 FIVB의 교육 시스템을 국내에 보급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협회에서 매년 진행하는 ‘기술지도 강습회’와 이를 병행하여 국내 지도자 육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사진_대한배구협회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16건, 페이지 : 1259/5072
    • [뉴스] '토트넘 이적 가능성 소멸?' 퍼거슨이 인정..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생활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였던 스콧 맥토미니의 상황이 반전됐다.영국의 TBR풋볼은 1일(한국시각) '토트넘의 타깃이었던 맥토미니는 맨유에 남을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

      [24-08-01 15:47:00]
    • [뉴스] 데드라인 D-6? GSW 트레이드 루머 짙었..

      마카넨이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유타 재즈 소식에 정통한 '디 애슬레틱' 토니 존스 기자는 1일(이하 한국시간) 'ESPN 700'에 출연해 라우리 마카넨에 대해 보도했다.유타는 지난 시즌..

      [24-08-01 15:43:04]
    • [뉴스] 유해란, 삼다수 마스터스 3번째 우승 시동…..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유해란이 모처럼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했다.유해란은 1일 제주도 블랙스톤 제주 골프클럽(..

      [24-08-01 15:42:00]
    • [뉴스] [올림픽] 초대 못받은 러시아…당국은 비난세..

      개회식 후 크렘린궁 “역겨워“…러 검색엔진에선 '올림픽 보는 법' 검색어 급증(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러시아가 2024 파리 올림픽에 초대받지 못하면서 당국은 올림픽 비난에 집중하고 있지만, 대중은 여전히 ..

      [24-08-01 15:41:00]
    • [뉴스] [올림픽]'반칙패' 허미미 후폭풍, '金' ..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허미미(경북체육회)의 아쉬운 반칙패에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허미미는 30일(이하 한국시각) 2024년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 결승전에서 크리스타 데구치(캐나다)를 상대로 지도 ..

      [24-08-01 15:30:00]
    • [뉴스] [오피셜]'승격 정조준' 수원 삼성, '검증..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수원 삼성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파울리뇨를 영입했다.수원은 31일 '수원은 천안시티FC에서 파울리뇨를 영입했다. 파울리뇨는 메디컬 테스트를 모두 마치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 배번은 11번으로..

      [24-08-01 15:30:00]
    • [뉴스] 트레이드 없이 8월로 달력이 넘어갔다...조..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제는 발 뻗고 잘 수 있을까.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에게는 최근 1달이 불안한 나날의 연속이었을 것이다.트레이드 마감 시한인 7월31일을 앞두고, 주축 선수들의 트레이드설이 떠돌았기 때문..

      [24-08-01 15:07:00]
    • [뉴스] '친정 식구들 울린 맹활약' 5연승 이끈 오..

      [인천=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SSG 내야수 오태곤이 친정 식구들을 상대로 짜릿한 끝내기 투런홈런을 날리며 팀을 5연승으로 이끌었다.7월 마지막날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롯데의 경기. SSG는 접전..

      [24-08-01 15:05:00]
    •   [뉴스] 2024 FIVB 코치 코스 레벨 1, 성황..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남서울대학교와 현대캐피탈 캐슬오브스카이워커스에서 개최된 ‘2024 국제배구연맹(FIVB) 코치 코스 레벨 1'이 국내 배구 지도자 및 선수 총 58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FI..

      [24-08-01 14:54:55]
    • [뉴스] [올림픽] 머스크 사로잡은 김예지…앳된 시절..

      김예지, 간절한 표정과 애정 어린 시선으로 후배 응원하기도2일 주 종목 25m 권총 결선서는 금메달 도전(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소셜미디어(SNS) 엑스(X·구 트위터) 소유주 일론 머스크가 “액션 영화에 ..

      [24-08-01 14:51:00]
    이전10페이지  | 1251 | 1252 | 1253 | 1254 | 1255 | 1256 | 1257 | 1258 | 1259 | 126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