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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김승기 감독이 11월 국가대표 브레이크 전까지 6승을 기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8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예상을 깨고 단독 1위를 질주 중인 소노다. 소노는 현대모비스, KCC, LG 등 시즌 전 강호로 평가받던 팀들을 상대로 모조리 승리를 따내며 3연승을 질주, 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이에 더해 이날 소노의 상대 정관장은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하위권에 처져 있고 지난 시즌 소노는 정관장 상대 5승 1패를 기록하며 맞대결 전적 우위를 기록했다.


소노 김승기 감독은 “오늘은 다른 것 없이 우리가 하는 정상적인 수비를 할 것이다. 공격은 미스매치를 많이 만들 예정이다. 지난 시즌 정관장 상대 전적이 좋았던 부분은 어느 팀을 잡아야 6강을 갈 수 있다고 정하는데 정관장이 그 대상이었다. 그러면서 승수를 쌓고 플레이오프를 노렸는데 이정현이 부상을 당하며 수포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소노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데에는 외국 선수 앨런 윌리엄스가 가져다주는 골밑 안정감이 큰 역할을 했다. 윌리엄스는 경기당 평균 13.7개의 리바운드를 건져내며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감독은 “작년에 힘들었던 부분들을 윌리엄스가 와서 리바운드를 잘 잡아주고 외곽으로 나오는 리바운드는 국내 선수들이 잘 잡아주고 있다. 그러다보니 경기를 하는데 안정감이 생겼다. 경기를 점점 하다보면 선수들의 실력이 더 늘어날 것이다. 시즌을 치르다보면 어려운 상황은 분명 오겠지만 그 상황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좌우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소노는 코리안 돈빙 듀오로 불리는 이재도와 이정현이 팀을 이끌고 있다. 이재도는 경기당 평균 13.3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며 이정현은 25득점 4.7어시스트를 올리고 있다. 이에 더해 윌리엄스까지 20.3득점을 올려주며 소노의 신바람 농구를 이끌고 있다.


김 감독은 “(이)재도가 지키는 수비를 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점수가 많이 나지 않는다. 재도가 KCC 전에서 스틸을 6개를 했다. 그렇게 할 수 있는데 왜 지키는 수비를 하는지 모르겠다. 내년이 훨씬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기존 멤버에 아시아쿼터, 신인 선수들까지 구성이 되면 우승을 노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소노는 이번 시즌 6.7개의 속공을 선보이며 빠른 농구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김 감독은 “리바운드를 잘 잡으며 가드들도 빨리 나가고 (최)승욱이나 (김)진유가 뛰어주며 그런 기록이 나왔다. 하지만 아직 약하다. 외국 선수까지 9명의 선수로 로테이션을 돌리고 있는데 국내 선수가 10명은 되어줘야 한다. 그래야 부상이 나왔을 때 바꿔줄 수 있다. 브레이크까지 10경기인데 많이 뛰더라도 가용인원을 많이 늘리지는 않을 것이다. 6승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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