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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가 우승후보 하나은행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시즌 개막전에서 64-5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KB스타즈는 원정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김완수 감독은 “오늘 경기에 들어가기 전에 선수들한테 마음가짐과 멘탈이 중요하다고 했다. 침착하고 여유를 가지자고 했는데 선수들이 초반에 흥분하지 않고 잘 버텼던 것 같다“라는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이제 한 경기를 치른 것이고 상대는 김정은 선수가 안 뛴 상황이라 우리가 더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코트 위 선수들 모두 제 역할을 해줬다. 그리고 팀워크를 강조했는데 그 부분도 잘 맞춰졌다. 강이슬도 오늘은 여유있게 경기를 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경기 전 김완수 감독은 외곽 플레이의 강점을 살리는 것을 강조했고 실제로 외곽이 살아나면서 승리를 거뒀다.


이에 대해 그는 “사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얼마 없다.(웃음) 그래서 외곽을 좀 많이 던지자고 생각했고 비시즌 훈련 때도 3점슛과 2점슛 훈련 비율을 5대5로 가져갔다. 오늘 생각보다 덜 던졌는데 앞으로는 더 던지게끔 해야할 것 같다. 3점슛은 경기당 10개 정도 나와야 경기를 풀어가는 데 수월할 것 같다. 다만 오늘 아쉬운 게 리바운드 싸움에서 20개 정도 졌는데(27-45) 이것은 선수들에게 더 인지시키고 박스아웃이나 그런 걸 더 준비시켜야할 것 같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선수들이 너무 고맙게도 코칭스태프가 이야기했을 때 다 받아들이고 같이 하려고 한다. 선수들의 의지가 강해졌다. 제작년에 저희가 아쉽고 어려운 경기를 많이 해서 이번 시즌에는 좀더 개개인의 색깔을 내기보다는 팀 컬러를 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런 게 좋아지면 앞으로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한다“라고 먈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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