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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NBA리거 와타나베 유타(30, 206cm)가 일본 복귀 2경기 만에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다.

6일 일본 치바현 후나바시시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에서 열린 B.리그 2024-2025시즌 치바 제츠와 우츠노미야 브렉스의 맞대결. 치바에 대형 악재가 닥쳤다. NBA리거 와타나베가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것.

선발 출전한 와타나베는 1쿼터 중반 코너에서 3점슛을 시도한 뒤 착지하는 과정에서 히에지마 마코토의 발을 밟아 왼쪽 발목을 접질렸다.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던 그는 라커룸으로 물러났다. 이후 더 이상 경기에 투입되지 못했다.

와타나베는 올 시즌 B.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다. NBA에서 6시즌 동안 정규리그 21경기 평균 13.3분 출전 4.2점 2.3리바운드를 기록한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일본 복귀를 선언했다. B.리그 명문 클럽을 포함한 2부, 3부 리그 팀들까지 와타나베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와타나베의 선택은 절친 토가시 유키의 소속팀 치바였다.

와타나베는 5일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에서 펼쳐진 우츠노미야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39분 3초 동안 16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로 활약했다.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치바의 91-84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그러나 시즌 개막 2번째 경기에서 발목 부상으로 이탈, 공백기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치바는 우츠노미야와의 개막 2연전을 모두 승리했지만 와타나베의 부상으로 마냥 웃을 수 없었다. 아직 와타나베의 부상 정도는 밝혀지지 않았다.

일본 복귀 2경기 만에 불의의 부상으로 이탈한 와타나베. 그의 부상이 장기화 된다면 치바의 시즌 플랜에 큰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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