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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야마가타 아란마레는 현재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 참가 중이다.

아란마레는 2015년 창단된 팀으로 일본 여자배구 3부리그부터 시작했다. 2018년 2부리그로 승격했고, 2022-23시즌 2부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며 1부리그 승격까지 이뤄냈다. 1부리그에서의 첫 시즌이었던 2023-24시즌은 12개 팀 중 최하위 12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다.

도약을 노리는 아란마레는 올해 여러 국제 대회에 참가하며 실력 쌓기에 나섰다. 한국도로공사가 참가했던 베트남 VTV 인터내셔널 컵대회에도 출격해 5위를 차지했다. 이번에는 컵대회 초청팀으로 한국으로 왔다.

외국인 선수 2명과도 함께 한다. 1995년생의 192cm 아웃사이드 히터 올렉산드라 빗센코(우크라이나), 2004년생의 175cm 아웃사이드 히터 돈폰 신포(태국)의 손을 잡았다.

컵대회에서 한국 배구를 경험한 아란마레의 키타하라 츠토무 감독은 “역시 한국 배구는 프로페셔널하다. 이 대회에 참가해 경기하는 것이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에서 곧 프로 리그가 시작된다. 각국의 다양한 선수들을 만나서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서 여러 국제대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츠토무 감독은 흥국생명 김연경과도 인연이 있다. 김연경은 2009년 일본으로 진출해 JT 마블러스 유니폼을 입고 두 시즌을 보냈다. 2010-11시즌에는 츠토무 감독이 JT 코치로 합류하면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이에 츠토무 감독은 “그 당시에도 김연경 선수는 스파이크 위력이 있었다. 테크닉이 좋았다. 그런데 여전히 테크닉이 좋고, 리더십도 있다. 주변 선수들에게 영향력을 주는 선수다. 역시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한다”며 “잠깐 얘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그 당시 얘기를 나눠서 좋았다”고 전했다.

아란마레와 흥국생명은 지난 30일 여자부 B조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아란마레 빗센토와 돈폰이 16, 12점을 터뜨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흥국생명 투트쿠 부르주(등록명 투트쿠)와 김연경이 각각 18, 17점을 터뜨리며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아란마레는 2일 IBK기업은행과 대회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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