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에드워즈가 강렬한 출사표를 던졌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앤써니 에드워즈는 1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팬들을 위한 메시지를 남겼다.


오랜 시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며 NBA에서 손꼽히는 우울한 프랜차이즈로 불렸던 미네소타. 하지만 최근 들어 그들이 달라졌다.


과감한 영입과 더불어 탄탄한 전력을 구축, 서부 컨퍼런스의 강호로 도약했다. 지난 시즌엔 막판까지 치열한 서부 컨퍼런스 1번시드 다툼을 펼쳤고, 디펜딩 챔피언 덴버를 꺾고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중심에 특급 영건 앤써니 에드워즈가 버티고 있었다. 지난 시즌 평균 25.9점을 기록한 에드워즈는 팀의 새로운 상징으로 거듭나며 순항을 이끌었다.


드림팀으로 구성된 파리 올림픽 멤버로 뽑히는 등 에드워즈의 기량은 이미 많은 인정을 받고 있다. 여기에 스타성까지 겸비, NBA의 미래를 이끌어 갈 선수 중 한 명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중이다. 농구 황제를 연상시키는 플레이로 제2의 마이클 조던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늑대군단의 에이스 에드워즈는 미네소타 팬들이 보내주는 사랑에 감사를 표하며 시즌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의 목표는 우승이다.


에드워즈는 SNS를 통해 “미네소타 주가 우리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고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다시 나가서 그들을 위해 뛸 시간을 기다리기 힘들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지난 시즌 좋은 시간을 보냈지만 미네소타는 더 많은 걸 받을 자격이 있다. 도시와 팬들은 우승 배너를 받을 자격이 있다. 지난 시즌은 애피타이저와 같았다. 올해는 본 음식을 먹길 원한다. 쉽지 않을 것이고 노력이 필요한 일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우리는 노력을 좋아하고 먹을 준비가 되었다“는 다짐을 전했다.


크리스마스 매치와 개막전을 모두 치르는 등 리그에서 미네소타의 위상은 크게 달라졌다. 레이커스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정규시즌에 나설 에드워즈가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02건, 페이지 : 12/5071
    • [뉴스] NBA 데일리 부상리포트 (11월 8일) :..

      [점프볼=서호민 기자] 8일(한국시간) NBA는 3경기가 펼쳐진다. 허리 부상으로 지난 3경기 연속 결장했던 라우리 마카넨(27, 213cm)이 부상을 털고 복귀한다. 1승 6패로 개막 이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

      [24-11-08 09:38:36]
    • [뉴스] ‘전역 D-6’ 김상식 감독도 기다리는 변준..

      [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김상식 감독이 변준형과 한승희의 전역을 기다리고 있다. 안양 정관장은 올 시즌 초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다른 팀들과 비교해 국내선수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과 더불어 외국선수 캐디 라..

      [24-11-08 09:29:43]
    • [뉴스] '충격 반전' KT, 허경민에 급관심? '깜..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심우준 유탄이 두산에 떨어질 가능성은?심우준이 '50억원 FA 대박'을 터뜨리며 한화 이글스에 화려하게 입성했다. 그런데 이게 왜 두산 베어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허경민 때문이다.한화..

      [24-11-08 09:08:00]
    • [뉴스] '펩 상대로 해트트릭 폭발'...'143골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빅토르 요케레스의 차기 행선지 후보가 등장했다.영국의 풋볼트랜스퍼는 7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아스널이 요케레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보도했다.탁월한 피지컬과 골 결정력..

      [24-11-08 08:47:00]
    • [뉴스] '강소휘를 데려왔는데...' 과감한 신인 세..

      [김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아직 졸업도 하지 않은 신인 1순위 세터로 강적 흥국생명을 상대하기엔 역시나 역부족이었을까. 갈수록 공격수들과의 호흡이 맞지 않았다. 도로공사 선수들의 호쾌한 스파이크를 점점 보기 힘들..

      [24-11-08 08:40:00]
    • [뉴스] “이게 팀이야?“ 얼굴값 못하는 베리발, X..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환장파티'였다. 갈라타사라이전에서 토트넘의 주전과 백업의 격차가 여실히 드러났다.토트넘은 8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 네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튀르키예 절대강호 갈라타사라이와의 202..

      [24-11-08 08:38:00]
    • [뉴스] '아이돌급 인기 과시...' 프리미어12 야..

      [인천공항=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마치 보이그룹 멤버들이 출국하듯 보였다.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아이돌급 인기를 과시했다. 인천공항 출국장은 야구대표팀 선수들을 보기 위해 소녀팬들로 가득 찼다.8일 오전 프리미어12..

      [24-11-08 08:32:00]
    • [뉴스] 23세 나이에 '1군 최장수' 불펜 될 위기..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김)원중이 형, (구)승민이 형, 꼭 남아주세요. 저 혼자 어떡해요?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이미 황폐해진 불펜이 주인 잃은 절간마냥 휑해질 위기다. 그 적막함을 견디기 힘..

      [24-11-08 08:31:00]
    • [뉴스] 신한은행 김진영 "지금 이 순간 감독님이 제..

      김진영이 최고의 활약으로 구나단 감독에게 1승을 선사했다.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66-58로 이겼다...

      [24-11-08 08:29:53]
    • [뉴스] 탁구 주천희,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

      여자단식 16강서 세계 2위 왕만위에 1-3 패배(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여자탁구 대들보 주천희(삼성생명)가 2024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에서 8강으로 가는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24-11-08 08:19:00]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