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에이전트가 SNS를 통해 기자들을 저격했다.

살라의 공인 대리인으로 알려진 라미 아바스는 14일(한국시각) SNS에 살라에 대한 가짜뉴스가 넘쳐난다며 격분했다.

살라는 리버풀과 계약 마지막 시즌에 접어들었으며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 및 재계약에 관한 추측 뉴스가 쏟아지는 상황이다.

아바스는 '참고사항'이라며 “모하메드의 미래에 대해 '내부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암시하는 모든 '기자들'은 아무런 근거가 없는 주장과 게시물을 생산하고 있다. 그저 클릭 장사다. '모하메드와 가까운 소식통'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여러분들께 알리기 위한 포스팅이다“라고 적었다.

최근 유럽축구 이적시장에서 가장 공신력이 높다고 알려진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살라가 리버풀과 곧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로마노는 “살라는 떠날 가능성이 매우 확실하지만 리버풀과 대화도 분명히 할 것이다. 리버풀과 살라의 사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상황은 여전히 매우 열려있다. 다시 말하지만 떠날 가능성이 확실히 높지만 확정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로마노는 “조만간 살라의 에이전트 아바스가 리버풀과 대화할 예정이다. 내가 들은 바에 따르면 살라와 리버풀의 사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모두가 잠재적인 재계약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살라는 직전 경기인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1골 2도움을 폭발하며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리버풀은 베테랑 선수에게 길고 비싼 계약을 주길 꺼려한다. 살라는 반다이크와 함께 구세대 선수 중 나이가 가장 많다. 안필드에서 그 누구보다 많은 급여를 받는다. 하지만 살라는 여전히 빠르고 엄청나게 건강하다. 많은 규칙에 대해 예외임을 증명하고 있다'며 재계약이 필요하다고 암시했다.

살라는 맨유전 이후 “아무도 나에게 새 계약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리버풀이 황급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풋볼인사이더는 '소식통에 따르면 몇 주 안에 살라와의 협상이 시작된다. 살라의 재계약 사가는 다른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의 모든 초점은 새로운 코칭스태프 안정화에 맞춰져 있었다.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됐기 때문에 리버풀은 이제 살라와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조명했다.

하지만 살라의 에이전트는 언론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주장해 눈길을 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234건, 페이지 : 12/5124
    • [뉴스] 또 불거진 SON탓! 북런던 더비 패배. 英..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의 공격력은 떨어졌다!'또 다시 비판이다. 매 경기마다, 토트넘의 공격이 침묵할 때마다 손흥민에 대한 비판이 나온다.이번에는 영국 스카이 스포츠다.17일(한국시각) '손흥민의 공격력..

      [24-09-17 18:13:00]
    • [뉴스] 먹튀 오명 씻어낸 샤프 슈터→부상 회복까지 ..

      로빈슨이 부상에서 회복했다.마이애미 히트의 던컨 로빈슨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몸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로빈슨은 언드래프티 출신으로 NBA에서 대형 계약을 따낸 선수다. ..

      [24-09-17 17:50:17]
    • [뉴스] '두산 땡큐' KIA, 경기는 졌지만 시즌은..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2024년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자는 KIA 타이거즈가 됐다.KIA 타이거즈는 1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0대2로 패배했다.경기는 패배했지만, 정규..

      [24-09-17 17:34:00]
    • [뉴스] “SON은 역대 최악의 주장“+“완장 뺏어라..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을 향한 토트넘 팬들의 비난이 심각한 수준이다.최근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일부 토트넘 팬들의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비난이 시작된 지점은 바로 북런던 더비였다. 토트넘은 지난 15일..

      [24-09-17 17:22:00]
    • [뉴스] “작년은 에피타이저” 더 높은 곳 원하는 늑..

      미네소타의 앤써니 에드워즈가 성적 향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에드워즈는 지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미네소타의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즌 평균 19.3점을 기록하면서 가능성을 보인 에드워즈는 이후..

      [24-09-17 16:34:14]
    • [뉴스] “SNS는 역시 인생의 낭비인가“ 린가드 무..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FC서울 월드스타' 제시 린가드가 한가위 연휴, 무면허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탄 의혹과 관련 경찰 수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17일 YTN, 연합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F..

      [24-09-17 16:27:00]
    • [뉴스] 장재영→안우진 이어 역대 세 번째! 전체 1..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발빠르게 신인 계약을 마쳤다. 정현우는 장재영, 안우진에 이은 역대 세 번째 규모로 도장을 찍었다.키움히어로즈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정현우를 비롯한 20..

      [24-09-17 15:00:00]
    • [뉴스] '김서영 절친라이벌'오하시 유이 전격은퇴....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인어공주' 김서영(경북도청)의 라이벌이자 절친, '일본 개인혼영 에이스' 오하시 유이(28)가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오하시는 14일 일본 남서부 사가 선라이즈파크에서 열린 전국 스포츠 페스..

      [24-09-17 14:58:00]
    • [뉴스] 선수 헛구역질에 심판 교체까지…폭염 속 2시..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무더위 속 진행되는 오후 2시 경기. KBO가 임시 대책을 내놨다.KBO는 17일 경기를 앞두고 '전국 폭염에 따라 관중들과 선수단의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을 위해 특별 조치로 고척 경기를..

      [24-09-17 14:21:00]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