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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이 컵대회 첫 경기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일라와라도 대승을 거뒀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카라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NBL 블리츠 컵대회 SE 멜버른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112-93으로 승리했다.


블리츠 컵대회는 일주일 정도의 시간 동안 개막 전 골드코스트에 모인 NBL의 모든 팀을 미리 볼 수 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9월 7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이현중이 속한 일라와라 호크스도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초반 부진 속에 감독 교체가 있었던 일라와라는 2023-2024시즌 도중 정식 감독으로 선임된 저스틴 테이텀 감독의 지휘 속에 이번 시즌을 맞이한다.


지난해 호주 리그에 데뷔한 이현중은 평균 7.3점 3.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후 일본 B.리그와 단기 계약을 맺은 뒤 NBA 서머리그 일정까지 소화한 그는 다시 호주로 돌아와 정규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첫 출발은 순조로웠다. 선발로 나선 이현중은 총 22분 35초를 뛰며 3점슛 2개 포함 11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3점슛 시도 과정에서 자유투를 얻어내며 첫 득점을 올린 이현중은 2쿼터 외곽포를 터트리며 첫 야투 득점을 올렸다. 이후에도 적지 않은 시간 코트를 밟은 이현중은 4쿼터 하나의 3점슛을 더 성공했다.


일라와라는 첫 경기에서 112점을 쏟아내는 화끈한 화력을 선보이며 멜버른을 완파했다. 주전 5명 전원을 포함해 총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일라와라의 다음 경기는 10일 퍼스전이다. 이현중이 퍼스전에서도 두 자릿수 득점과 함께 활약을 이어갈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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