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나폴리 시절 김민재의 옛 동료였던 빅터 오시멘은 결국 사우디 행이 유력해졌다.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팀 토크는 30일(한국시각) '사우디 명문클럽 알 아흘리가 빅터 오시멘 영입을 낙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사우디 알 알리의 스포팅 디렉터 마이클 에메날도가 나폴리와 오시멘과 직접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알 아흘리는 나폴리에 5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포함, 총 1억3400만 파운드의 추가 이적료와 임금, 그리고 보너스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다.

나폴리의 에이스인 오시멘은 2년 전 나폴리의 에이스 스트라이커로 우승을 이끌었다. 당시 강력한 센터백 김민재와 함께 최전방에서 맹활약했다.

많은 명문클럽의 러브콜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첼시 등이 그를 노렸다. 강력한 스피드와 골 결정력을 지닌 최상급 중앙 스트라이커다.

하지만, 나폴리는 김민재를 저렴한 방출옵션으로 뺏겼고, 교훈을 삼았다. 오시멘과 재계약했고, 6000만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결국 유럽 명문 클럽들과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다.

결국 사우디에서 오일 머니를 앞세워 접근했다. 나폴리와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458건, 페이지 : 12/5146
    • [뉴스] '칼자루는 손흥민이 들었다' AT마드리드 이..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제 칼자루는 완전히 손흥민(32)에게 넘어왔다. 토트넘 홋스퍼는 최고 조건을 제시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다.유난히도 손흥민의 가치를 저평가하며 '레전드 대우'를 제대로 하지 않던 토트넘..

      [24-09-14 00:47:00]
    • [뉴스] ‘마이애미에서 빛난 별’ 웨이드 동상 공개된..

      마이애미가 드웨인 웨이드의 동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웨이드는 마이애미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2003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마이애미의 지명을 받은 그는 수많은 업적을 남기며 마이애미의 ..

      [24-09-14 00:39:58]
    • [뉴스] 이제는 페가수스 군단의 일원 정성우 “나를 ..

      “코트에서 모든 것을 쏟아 붓고 강하게 하는 것을 원하시는 것 같다. 그게 저를 영입하신 이유일 것이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은 지난 4일부터 일본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FA로 가스공사에 합류한 ..

      [24-09-14 00:27:15]
    • [뉴스] 와이프 내조에 힘 얻은 가스공사 이대헌 "팀..

      와이프의 응원을 듬뿍 받은 가스공사 이대헌이 다가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지난 4일부터 일본 후쿠오카와 시마네 등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가스공사의 핵심 멤버 이대헌 역시 플레이..

      [24-09-14 00:21:28]
    • [뉴스] [NBA프리뷰] '빈틈없는 전력' 뉴욕, 보..

      [점프볼=이규빈 기자] 뉴욕이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뉴욕 닉스는 1900년대 중반부터 NBA 전통의 강호였다.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의 단골 손님이었고, NBA 우승도 2회(1970, 1973)나 기록했다. 패트..

      [24-09-14 00:20:55]
    • [뉴스] “시합 때 들어가겠죠” 사령탑과의 약속 지킨..

      슈팅 난조를 겪던 김낙현이 패색이 짙던 상황에서 히어로로 등장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13일 시마네 현 마쓰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시마네 스사노매직과의 경기에서 80-80으로 비겼다. 이날 가스공사 입장에..

      [24-09-14 00:19:01]
    • [뉴스] ‘또 어떤 마법을 부린거지?’ 강혁 감독의 ..

      가스공사 강혁 감독이 또 한 번 강혁 매직을 선보이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13일 시마네 현 마쓰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시마네 스사노매직과의 경기에서 80-80으로 비겼다. 가스..

      [24-09-14 00:14:51]
    • [뉴스] '리버풀 레전드의 충격 변신은 무죄' 스포츠..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우리 고객에게 놀라운 선물을 줬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레전드 중 한 명인 존 반스(60)가 스포츠베팅샵 점원으로 나서 충격을 안겼다. 리버풀 팬들은 반스가 갑작스럽게 직원 유..

      [24-09-13 23:48:00]
    • [뉴스] 우리카드 파에스 감독, '외인' 아히 파격 ..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2024-25시즌 구단 외국인 선수 마이클 아히(네덜란드) 주장 선임 배경을 밝혔다.올 시즌 우리카드는 구단 첫 외국인 사령탑 브라질 출신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과 새..

      [24-09-13 23:00:02]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