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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정지욱 기자]‘KBL 역대 최고의 감독’ 유재학 전 현대모비스 감독이 KBL에서 행정가로 새 출발에 나선다.


KBL은 1일 제11대 이수광 신임 총재 취임식 자리에서 집행부를 이룰 사무총장과 경기본부장을 공식발표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단연 경기본부장 자리다. 국내 남자프로농구에서 지도자로서 최고의 성과를 이뤄낸 유재학 전 감독이 선임됐기 때문이다.

유재학 전 감독의 경기본부장 선임은 10개 구단의 의견이 모인 결과다. 총재 추천을 맡은 DB는 이수광 총재, 신해용 사무총장을 내정했지만 심판 운영의 최총 책임자인 경기본부장 자리는 각 구단의 추천을 받아 결정하기로 했다. 총재사에 유리한 심판 콜이 불린다는 목소리가 높았기 때문이다.

몇몇 후보들이 거론된 가운데에 KBL이사회의 선택은 받은 이는 유재학 전 감독이었다. 그는 고민 끝에 경기본부장 직을 수락했다.

KBL 새 집행부가 된 유재학 신임 경기본부장은 총재 취임식에서 이수광 총재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고민을 많이 했다. ‘내 농구인생에서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을 했다. 농구를 위해 뭔가 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싶어서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하철 타고 출근을 했는데 굉장히 낯설다. 매일 이렇게 출근을 한다고 생각하니 설레기도 한다”며 웃었다.

#사진=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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