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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제주가 'FILA ESG DAY: 미니 도서관'에 기부된 책 415권을 표선도서관에 기부하며, 제주 밤하늘의 별빛(써드 유니폼 '별을보라' 착용)이 미래 세대의 반짝임(꿈과 희망)으로 더 넓게 번져 나갔다.

제주는 지난달 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구단 공식 용품 후원사 휠라(FILA)'와 함께 2024 FILA ESG DAY 행사를 열었다. 특히 미래 세대(아동, 청년)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써드 유니폼 '별을보라'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진성성이 담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FILA ESG DAY: 미니 도서관'이 대표적이었다. 인플루언서 '제주미니'의 운영 아래 유튜버 '뭐랭하맨' 토크쇼와 '엄지' 작가 북토크를 통해 미래세대들이 꿈을 꾸는 시간을 마련하고, 사용하지 않는 헌책을 기부하고 휠라 리유저블백(총 200개)을 받아가는 '헌책 기부 이벤트'도 준비했다. 1인당 1~2권 기부시 리유저블백 1개, 3권 기부자에게는 리유저블백 2개를 제공했다. (1인당 최대 3권, 선착순 200명, 리유저블백 최대 300개 증정)

반응은 뜨거웠다. 미래세대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헌책 기부 이벤트'는 뜨거운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됐다. 수 많은 책들이 기부됐으며 제주는 자원의 재활용과 기부문화 확산이라는 행사 취지에 맞게 기부 받은 책들 중에서 파본, 낙장, 낙서가 없는 상태가 양호한 415권을 추려 표선도서관에 기증했다.

제주 관계자는 “꿈은 또 다른 꿈을 키운다. 미래 세대를 응원하는 써드 유니폼 '별을보라'와 함께 연계한 'FILA ESG DAY: 미니 도서관'을 통해 많은 책들이 모였고, 기부 받은 책들은 또 다른 미래 세대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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